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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대회(KOSAC) 두 팀 입선…미디어영상광고학과의 쾌거
    ▲2026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입선 기념사진   우리대학 미디어영상광고학과는 광고·미디어·디지털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다. 학우들은 수업뿐 아니라 광고제와 공모전,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이러한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미영광 소속 학우들로 구성된 두 팀이 '2026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대회(KOSAC)' 인천·경기·강원 지역대회 예선에 참가해 모두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도 나란히 입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대회(KOSA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 연계 광고 공모전이다. 매년 전국 120여 개 대학, 약 1만 5천 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실제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해결하는 광고 캠페인을 기획하며 실무 역량을 겨룬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425편의 기획서가 접수됐으며, 인천·경기·강원 지역에서는 358편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단 17개 팀만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화재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2030 세대의 일상에 보험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성향을 분석하고, 보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광고 전략과 미디어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실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광고 캠페인을 기획해야 하는 만큼, 광고 기획 능력과 시장 분석 능력,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우리대학에서는 김나경 교수의 지도 아래 3학년 고준서·변지효·박채린·장보빈 학우로 구성된 '두쫀쿠' 팀과 4학년 오희수·강연서·구성현·손정민 학우로 구성된 '내 보험 속에 저장'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본선에 오른 17개 팀 가운데 우리대학에서만 두 팀이 이름을 올리며 광고 기획과 미디어 전략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두 팀 모두 본선에서 입선하는 성과를 거두며 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 성과를 보여줬다. 김나경 교수는 "학우들이 광고 기획과 미디어 전략, AI 기반 디지털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기업 과제를 해결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학우들이 교내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산학협력 교육의 결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디어영상광고학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공모전 참여를 통해 학우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광고·미디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대회(KOSAC) 입선은 학우들의 창의성과 실무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대외 활동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
    권민선 기자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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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필수 수업인 예배,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 협성대학교 정문   우리대학에서는 졸업을 위해 예배 수업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그래서 학우들에게 채플은 ‘부담스러운 시간’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하지만 예배는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과 준비 과정을 거쳐 운영되고 있다. 교목실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배가 운영되는 과정과 그 속에 담긴 고민을 들어보았다. 현재 예배는 한 학기 기준 총 13주 동안 운영된다. 일반적인 예배 형식을 기반으로 진행되지만, 매주 같은 형태로만 구성되지는 않는다. 교목실 소속 목사의 설교뿐만 아니라 동문 목사, 해외 선교사 초청 특강, 재학생 참여 예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이나 성폭력 예방 교육 등 교내 필수 교육 역시 예배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교목실 측은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배 안에서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예배 준비 중 가장 힘든 과정으로 ‘일정 조율’을 꼽았다. 주별 설교자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외부 강연자와 학교 부서 간의 일정을 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직전 학기 방학부터 학기 전체 흐름과 학생 참여도를 함께 고려해 준비된다. 약 2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수업 형태의 특성상, 지정 좌석제와 헤이영 출석 시스템을 함께 관리하고 있음에도 출결 관리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교목실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정 좌석이 아닌 다른 자리에 앉거나 헤이영 시스템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출석 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출석 확인 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검수 작업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많은 학생이 듣는 예배의 특성상 예배 공지뿐만 아니라 교내 소식들을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공휴일 온라인 예배나 휴강 안내 등 다양한 공지를 최소 2주 전부터 반복적으로 안내하고 있지만, 이를 확인하지 못한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교목실 측은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문자, 이클래스, 헤이영 공지 등을 반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교목실은 학우들의 예배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 역시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재학생 참여 예배’와 ‘오픈 채플’이다. 재학생 참여 예배는 동아리 공연이나 학생 참여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며, 오픈 채플은 소규모로 진행되는 자율 참여 예배다. 이 외에도 학과와 학번이 섞인 소그룹 모임을 운영하며 학생 간 교류와 상담 중심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픈 채플은 한 학기에 한 번 약 30~50명 규모로 진행되는 소규모 예배로,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예배 출석 1회가 인정된다. 교목실장 김래용 교수는 “우리대학은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세워진 학교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기독교 정신과 문화를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예배가 신앙을 강요하는 시간이 아니라 기독교를 접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예배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은 다양하다. 누군가에게는 부담스러운 필수 수업일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이번 취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준비 과정과 운영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예배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  
    강서영 기자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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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동아리 띠앗의 정기 공연 '필름, 다시 쓰는 이야기'
    ▲ 연극동아리 ‘띠앗’ 공식 홍보 포스터   우리대학의 연극동아리 띠앗은 매 학기 정기 공연을 한 번씩 선보이고 있다. 이번 1학기에는 6월 2일 오후 6시 30분 대강당에서 '필름, 다시 쓰는 이야기'를 선보였다.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됐으며, 커튼콜 포함 약 80분간의 러닝타임 동안 학우들에게 청춘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아냈다. 공연은 영화동아리인 '필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명의 동아리 부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회장 김진우, 부회장 오승연, 새내기 이효민, 그리고 졸업을 앞둔 신입 부원 김윤서가 등장해 각자의 사랑과 고민, 성장 과정을 풀어낸다. 작품은 서로 다른 성격과 상황을 가진 인물들이 관계를 맺고 변화해 가는 모습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새내기 이효민과 김윤서는 동아리 소개제를 통해 폐지 위기에 놓여 있던 영화동아리 ‘필름’에 들어가게 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한편, 동아리 회장 김진우와 오승연 사이에서도 미묘한 감정선이 드러나며 또 다른 관계의 흐름을 보여주었다. 극은 인물들 사이의 감정선을 비교적 명확하게 보여주며 전개되었는데, 각 인물이 품고 있는 감정과 관계의 변화가 극의 중심축을 이루며 관객들이 인물들의 선택과 성장 과정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극이 이어지며 마지막 대학 축제 장면에서는 인물들의 관계가 정리되며 작품은 청춘의 위태롭고도 반짝이는 모습을 잘 담아내었다. 네 명의 배우는 각 인물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극을 끌어나갔다. 특히 대사를 주고받는 장면뿐 아니라, 말이 없는 순간에도 시선 처리나 몸짓, 작은 행동 등을 통해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했다. 공연이 이어질수록 배우들의 움직임과 대사가 한층 자연스러워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이러한 세밀한 연기는 인물들의 관계와 성격을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한층 높였다. 또한 공연 중간에는 객석을 향해 말을 건네는 듯한 참여형 연출이 등장해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가 관객을 직접 의식하는 듯한 대사와 행동은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가볍게 환기하며 극의 흐름에 활력을 더했다. 익숙한 청춘 로맨스의 전개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각 인물의 개성과 관계를 세밀하게 보여주어 캐릭터에 대한 공감을 끌어낸 점 역시 인상적이었다. ‘필름, 다시 쓰는 이야기’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청춘들이 관계를 맺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담았다. 네 명의 배우가 만들어낸 풍부한 무대와 관객들의 호응이 어우러지며 공연장은 따뜻한 분위기로 채워졌다. 띠앗은 정기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우들과 소통하고 있다. 동아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공연 소식과 활동 기록, 모집 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는 공연 영상과 관련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띠앗’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를 선보이길 바란다.  
    강서영 기자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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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도서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까?
    ▲ 협성대학교 중앙도서관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은 학술 정보와 도서를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우들의 학습과 휴식,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운영시간 변경과 함께 우리대학 도서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살펴봤다. 지난 5월부터 1~2층 자료열람실 운영시간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변경되었다. 3층 일반 열람실과 4층 그룹 스터디룸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중간·기말고사 기간에는 24시간 개방 운영이 이루어진다. 도서관장 박혜승 교수는 “학교 안에서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라며 휴(休)플레이스가 부족한 교내 휴게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조성되었다고 설명했다. 휴(休)플레이스는 남녀 공간이 분리된 휴게 공간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푹신한 의자와 누울 수 있는 간이침대가 있어 학우들의 이용이 활발하다. 도서관에서는 학우들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비교과 프로그램은 웨슬리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교과 외 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학기 초반에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도서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는 청춘다담, 글쓰기 카페, 또박또박 손글씨, 보드랑, 북트레일러 공모전 등이 있다. 박혜승 교수는 “도서관 프로그램이 학우들에게 새로운 관계와 소통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학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료검색 메뉴를 통해 소장 도서와 학위논문, 신간 도서를 검색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들이 남긴 도서 서평과 권장 도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정보 메뉴에서는 학교에서 구독 중인 학술 전자자료 26품목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학교 전산망 내에서라면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를 통해 해외의 다양한 논문 자료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토익·토익스피킹·오픽 강의부터 공무원 시험, 자격증, OA·IT 강좌까지 1,000개 이상의 온라인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약 4만 권의 전자책을 대출해서 볼 수 있다. 이는 예스24와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이 라이브러리 메뉴에서는 대출 및 연장 현황 확인과 희망 도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독서 역량 진단 교육 탭을 통해 주제별 추천 도서와 사서 추천 도서 등 다양한 도서 추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박혜승 교수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고 공부하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학우들이 자유롭게 쉬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우리대학 도서관이 학우들의 학습과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
    강서영 기자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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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다, 2026 대동제 ‘일심항해(一心航海)’
    ▲ 대동제 공식 홍보 포스터_총학 비대위 인스타   5월 27일에서 5월 28일까지 2026 대동제 ‘일심항해(一心航海)’가 진행됐다. 이번 대동제는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항해’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축제로, 공연과 체험 부스, 등대 가요제 등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우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대동제는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직후 준비가 시작됐다.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박성용(21학번) “4월 29일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뒤 축제 개최가 확정됐다”라며 “짧은 준비 기간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내 부서와 학생회, 동아리 등 많은 구성원의 협조 덕분에 축제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으며, 대동제의 슬로건인 일심항해처럼 학우들과 학생회가 하나 되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만들어가는 축제를 목표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동제는 행사 공간 구성에도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과 달리 무대를 가로 방향으로 배치해 대부분의 학과 부스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농구장 공간까지 적극 활용해 행사 동선을 확장하며 기존에 활용되지 못하던 공간까지 활용하고자 했다. 축제 기간에는 체험형 부스와 학과·동아리 부스, 푸드트럭 등이 운영됐다. 실용음악 학부 공연과 동아리 공연, 영화 상영, 등대 가요제, 초청 가수 공연, EDM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 또한 진행되었다. 특히 총학생회가 기획한 ‘총학은 들어라’ 부스는 학우들이 학교와 학생회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참여를 끌어냈다. 또한 취, 창업 지원센터가 운영한 ‘나만의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는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에는 실용음악 학부와 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선보인 연주는 대학 축제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무대로 학우들의 눈길을 끌었다. 야간에는 영화제가 열렸다. 영화제에서는 우천으로 인해 상영 작품이 변경되어 영화 ‘비긴어게인’이 상영됐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학우들은 운동장에 모여 영화를 감상했으며, 영화 OST인 ‘Lost Stars’가 흘러나오자, 일부 학우들이 손을 맞잡고 원을 만들어 돌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학우 참여 프로그램인 ‘등대 가요제’가 진행됐다. 등대 가요제는 기존 대학가요제를 대신해 총학생회가 직접 기획·운영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우들의 무대와 특별공연이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가요제 이후 초청 가수 서은교의 공연과 EDM 파티가 진행되며 축제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박성용 위원장(21학번)은 “예상보다 많은 학우들이 참여해 주셨다”라며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전했으며, ‘2학기에는 더 발전된 모습의 대학 축제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대동제는 짧은 준비 기간 속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가 학우들과 학생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찾아올 2학기 축제도 기대해 본다.  
    강서영 기자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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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생명화학과 학부 연구생 프로그램 밀착 취재
    ▲ 정효성 교수    우리대학 의생명화학과 정효성 교수가 운영하는 첨단 유기 바이오소재 연구실(AOB Lab)은 유기합성 기술과 천연물 발굴 기법을 융합하여 다양한 바이오소재를 연구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질병 치료용 정밀 소재,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과학수사 분야 적용 소재 등으로 확장되어 있다.  정효성 교수는 2018년 부임 이후 연구실을 개설했다. 연구실은 학우들이 이론 중심 교육뿐 아니라 실습으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에 따라 학부 교육과정에 연구 프로세스를 일부 도입하여 학우들이 실험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학부 연구생 프로그램은 인턴 과정을 선행한 후 정식 연구원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효성 교수는 “연구실의 분위기와 시스템을 충분히 경험한 뒤 참여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선발 기준은 인성, 끈기, 열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특히 인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연구 활동이 협업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연구실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조화가 중요하다.  연구 성과 사례로는 알츠하이머 및 전립선암의 주요 표지자인 생체 내 아연 이온을 검출하는 유기 소재 개발 연구가 있다. 해당 연구는 시행착오 과정을 거쳐 SCIE 급 학술지 논문 게재로 이어졌다. 최근 연구로는 경찰 수사와 연계한 ‘형광 지문 현출 시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범죄 현장에서 확인이 어려운 지문을 형광 소재를 활용해 검출하는 기술 개발 연구이다.  유기합성 기술과 천연물 발굴 기법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연구는 질병 진단 및 치료 소재, 기능성 화장품 원료, 과학수사 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며 실용적 가치 또한 높게 평가된다. 특히 학우들이 연구 설계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운영 방식은 전공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AOB Lab은 연구 성과 창출과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의생명화학과에서 생명이나 줄기세포 계열이 아닌 화학 계열 대학원 진학이나 화학자의 길을 가고 싶은 학우들에게 정효성 교수의 AOB Lab에서 학부 연구생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하며, 학부 연구생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길 바란다.
    고수정 기자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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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THE ZIP,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전시의 시작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전시 홍보물   3월 25일,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졸업 준비 계획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계획발표회는 졸업 전시의 방향성과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프로젝트 출발점으로, 시각디자인학과 전 학년이 참여하는 학과 공식 행사이다. 계획발표회는 졸업 전시 대주제 소개를 시작으로, 2026 졸업 준비 위원회의 소개와 전시장 안내 및 일정, 대주제 로고 및 영상 공개, SNS 기획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에는 지도교수와 학과장의 응원으로 따뜻하게 마무리되었다. 이번 졸업 전시의 대주제는 ‘OPEN THE ZIP’이다. 졸업 준비 위원회 위원장 여승현(시각디자인학과, 22학번)은 지난 시간 동안 쌓아온 학우들의 고민과 시도, 시행착오를 하나의 압축된 결과물로 보고, 이를 세상에 펼쳐 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아 주제가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지퍼가 어긋나고 다시 맞물리는 과정은 졸업 전시 작업의 흐름과 닮아 있으며, 축적된 감각과 가능성을 드러내는 상징물이다. 해당 주제는 위원회 내부 회의를 통해 공유된 다양한 키워드와 아이디어를 토대로 이전 졸업 전시와의 차별성, 확장성, 해석의 유연성 등의 기준을 거쳐 선정되었고, 이후 재학생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이번 졸업 준비 위원회는 위원단을 중심으로 총무·기획·편집·홍보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예산 관리, 졸업 전시 공간 기획, 도록 제작,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역할을 분담해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졸업 준비 위원회는 학우들의 자발적인 지원을 받았으며, 책임감과 태도를 주요 기준으로 일부 인원을 따로 선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졸업 준비 위원회 부위원장 조민희(시각디자인학과, 22학번)는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대주제 선정과 로고 제작을 꼽았다. 해당 요소가 졸업 전시의 전체 분위기를 결정짓는 만큼, 다른 학교와 차별화되면서도 고유한 방향성을 담아내기 위해 여러 차례 수정과 보완을 거쳐 전시 전반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주제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졸업 전시의 핵심 가치로 '개성과 조화'를 꼽으며, 졸업 전시는 개인 작업의 집합이지만 동시에 하나의 팀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운영 방식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전시는 이처럼 뚜렷한 목표와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고 있다. 올해 졸업 전시에서 학우들이 어떤 작품과 이야기를 펼쳐낼지 주목된다. 이번 졸업 전시는 2025 졸업 전시가 이루어졌던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11월 18일 개회식으로 시작해,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에 담긴 학우들의 고민과 시도, 그리고 성장의 흔적에 따뜻한 시선이 이어지길 바란다.  
    강서영 기자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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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동아리 DASH, 코트 위에서 키우는 연대와 성장
    ▲농구 동아리 DASH   우리대학 농구 동아리 DASH는 학우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유대감 형성을 위한 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DASH를 이끄는 회장 박태호(도시행정학과 25학번)는 농구라는 스포츠 매체를 통해 학업과 친구 관계, 그리고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분출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는 것을 동아리 개설의 주요 목적으로 꼽았다. 대학 생활에서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시작된 이 동아리는 학우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동아리 명칭인 DASH는 과거부터 사용해 온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동아리에는 총 13명의 인원이 소속되어 활동 중이며, 학우들의 참여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조직 체계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회장과 부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와 지원을 담당하는 남자 매니저 및 여자 매니저로 역할을 나누어 체계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DASH는 단순히 학내 연습에 머물지 않고 실제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다. 지난 2025년 6월에는 '디비전6'라는 대회에 출전하여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점검한 바 있다. 이러한 도전 정신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예정이며, 다가오는 2026년 2월에도 새로운 대회에 나갈 계획을 세우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지난 여름 MT가 언급되었다. 박태호 회장은 MT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깊게 교류하며 친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농구 동아리의 본질에 맞게, 지난 6월 출전했던 대회의 경기 내용을 복기하며 부족했던 점과 잘했던 점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았던 시간이 팀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박태호 회장은 앞으로 우리 대학에 입학할 신입생들에게도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대학교 생활을 다양한 활동에 거침없이 도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기로 정의하며, 어떤 활동이든 망설이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실행에 옮기기를 당부했다. 특히 농구라는 운동이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친해질 수 있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DASH는 농구 실력이 뛰어난 사람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농구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길 준비가 된 학우라면 언제든 환영한다는 열린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DASH는 미래를 향한 명확한 포부를 밝혔다. DASH 농구부는 단순히 '운동만 하는 동아리'라는 인식을 넘어, 하나의 팀으로서 더 강해지고 결속력이 단단해지는 집단이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연습을 지속하고, 경기 후 피드백을 주고받는 문화를 정착시키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끌어주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모든 부원이 DASH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들어오길 잘했다"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진과 부원 모두가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으로 더 많은 활약과 끈끈한 결속력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
    권민선 기자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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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2.04] 2025학년도 웨슬리언 교양교육포럼 개최
            교양교육의 방향성과 대학의 교육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양교육센터가 주관한 2025학년도 웨슬리언 교양교육포럼이 2월 4일 오전 11시 글로벌경영관 109호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김은비 교양교육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서명수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양교육이 대학 교육의 기초이자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핵심임을 강조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웨슬리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교양교육 제도와 운영 사례’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을 맡은 이진경 교수(웨슬리창의융합대학)는 ‘기독교와 인성의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교양교육이 인성과 가치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함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웨슬리언즈를 위한 교양교과목 공모전 시상 및 수상작 발표’에서는 교수와 학생이 함께 참여한 교양교육 성과가 소개됐다. 학생 부문에서는 ‘지역맞춤·미래수요 맞춤형’을 주제로 학생이 직접 기획한 교양교과목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발표되었으며, 교수 부문에서도 동일한 주제를 바탕으로 개발된 교과목이 시상을 통해 공유됐다.   이번 포럼은 교수가 주도하는 교양교육을 넘어 학생의 관점과 요구를 반영한 교과목 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양교육센터는 앞으로도 본교의 교육비전과 WESLEY 핵심역량을 토대로, 대학 특성에 부합하는 교양교육 체계 구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특별강연]   · 기독교와 인성의 개선방안   · 이진졍 교수 (웨슬리창의융합대학)   ■ 웨슬리언즈를 위한 지역맞춤·미래수요 맞춤형   - AI 사용법의 이해 (신동훈 학생)   - 사회적 판단과 전략 (이경낭/박우진 학생)   - 데이터 휴머니티: 지역사회 지속가능성을 위한 디자인 사고와 데이터 활용 (박민건 학생)   ■ 웨슬리언즈를 위한 지역맞춤·미래수요 맞춤형 교양교과목 시상 및 발표   - 우리동네 프로젝트: 공동선을 위한 지역사회 참여 (김나경 교수)   - 인간과 인공지능의 이해 (김영재 교수)
    권민선 기자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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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2.03] 협성대학교-애디인에듀, AI 기반 청년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MOU 체결
      협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취창업지원팀)와 교육기업 애디인에듀(ADDINEDU)는 2월 3일(화) 협성대학교 본관 제1회의실에서 ‘AI 기반 청년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실무 중심의 AI 인재 양성과 청년층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및 디지털 역량 중심 교육과정 공동 개발 ▲AI 기반 취업역량 향상 프로그램 운영 ▲취업 연계형 실습 및 현장 중심 교육 제공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병훈 대학일자리센터장(학생지원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애드인에듀 이덕주 원장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협성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및 산업계가 요구하는 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데 힘쓸 예정이다.
    권민선 기자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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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한 행동, 금연
    ▲ 금고 팀 로고   흡연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 칭할 수 있을 정도로 몸에 좋지 않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흡연은 기대수명을 감소시키고, 질병을 초래한다. 2019년 기준으로 30세 이상 인구 총 5만 8,036명으로 하루 159명 이상 사망했다. 또한, 간접흡연으로 인해 50여 종 이상의 발암물질을 포함해서 최소 250여 종 이상으로 알려진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된다. 지속적인 간접흡연 노출은 하루 5-10개비 정도를 흡연하는 흡연자 수준과 마찬가지로 폐 기능이 저하되는 등 건강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하지만 20세기 담배 제조의 증가와 함께 1990년대 중반까지도 담배는 성인이 되면 당연하게 피우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흡연의 암, 뇌졸중 등 건강 피해가 널리 알려진 후 1984년 한국소비자연맹의 금연운동을 시작으로 1988년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설립됐다. 21세기로 넘어온 후로는 보건당국이 담배규제를 강화하며 담뱃갑 경고 그림·경고문구의 강화, 담뱃값 인상, 금연구역 확대 등의 정책이 추진되면서 전보다는 흡연율이 많이 감소했다. 그럼에도 질병관리청의 ‘2023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성인 흡연자 중 '1개월 이내에 금연할 계획이 있다.'라는 응답은 전체의 13.1%에 불과했다. 이는 최근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화성특례시 보건소의 대학생 금연지기는 흡연의 주 시작 나이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흡연자의 인식개선 및 건강한 금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2018년부터 시행하다 코로나로 잠시 중단 후 2023년 다시 시행했다. 이에 우리대학 ‘금고’팀이 참여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금고는 ‘금연 GO!’의 줄임말로 금연을 실천하여 해로운 흡연으로부터 소중한 건강을 보호하자는 의미이다. 로고의 쇠사슬은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고 자물쇠는 팀명 ‘금고’처럼 담배를 자물쇠로 묶어 흡연을 막자는 의미를 내포한다. 금고의 목표는 금연의 중요성과 인식을 늘리기 위한 것이고 금연 활동을 촉진하며 규칙적인 SNS 업로드를 통해서 지속적인 관심 유도하는 것이다. SNS (@nosmokingo) , 플로깅, 금연 식단 등 금연과 관련된 카드뉴스를 올려 사람들에게 금연에 대한 지식을 공유했다. 또한, 세계 금연의 날 홍보 및 올바른 흡연문화 선도와 금연의 필요성 강조를 위해 세계 금연의 날에 경영관 앞 소무대에서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캠페인 부스에는 풍선을 이용한 폐활량 측정, 금연퀴즈, 금연 포스터 게시, 폐모형을 이용한 시각적으로 흡연의 심각성 알리기 등이 있다. 참여하면 구급 키트와 사탕을 증정했다. 금고 팀원은 “풍선을 활용한 폐활량 대회에 많은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금연에 관한 관심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흡연이 유해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안다. 하지만 신종담배가 많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이 잘못된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반쯤 알면 전혀 모르는 것보다 못하다.”라는 속담과 같이 조금 아는 것이 모르는 것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2023년 제정된 담배 유해성 관리법이 올해 1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담배 제조, 수입업자가 2년마다 제품 품목별로 유해 함유량 검사를 받도록 의무를 부과한 것이다. 이미 판매 중인 담배는 내년 2월까지, 새로 출시하면 한 달 안에 유해성분 검사를 의뢰해야 한다. 검사 결과는 15일 내 식약처에 제출해야 하고, 매년 12월 31일까지 식약처가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처럼 정부는 흡연의 위험에 대해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각종 금연 사업이나 홍보 등을 강화해 흡연자들이 실질적으로 금연할 수 있게 유도해야 한다. 앞으로는 금연을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건강도 지켜주길 바란다.
    정희진 기자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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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하는 배움”, 아동보육학과가 그리는 예비교사의 성장 경로
    ▲ 우수경 학과장과 제26대 학생회 글/리/밍   아동을 돌보고 가르치는 일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태도와 책임의 문제다. 우리대학 아동보육학과(이하 아보과)는 이러한 인식 아래,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예비교사를 길러내고 있다. 우수경 학과장은 2007년 부임 이후 약 20년간 영유아 교육 전문가 양성과 학과 발전에 힘써왔다. 아동미술·언어지도·아동과학지도 등 실습 연계 교과를 담당하며, 계획안 설계부터 교구 제작, 교사 역할 실연까지 이어지는 역량 중심 수업을 운영해왔다. 그는 “학우들이 현장 경험에서 자신감을 얻고 교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아보과 수업은 실제 교육 현장을 전제로 설계되어, 배움이 곧 실천으로 이어진다. 아보과는 보육교사 2급,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자격증을 관련 법정 과목 이수를 통해 취득할 수 있다. 필수 교과에는 영유아 발달, 보육교사론, 유아교육론, 영유아교수방법론 등이 포함되며, 보육실습은 이론 이해를 심화하는 핵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교직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3학년 진급 시 교직이수 대상자가 선발되고, 이후 2년간의 체계적인 교직과정을 거쳐 졸업과 동시에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현장 실습은 단계적으로 구성된다. 3학년 사전실습을 거쳐 4학년에는 6주간의 본 실습이 진행되며, 참여관찰부터 종일 수업까지 경험한다. 실습평가회와 반성적 저널 작성은 이론과 실제의 간극을 성찰하는 장치다. 우수경 학과장은 “실습은 예비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소명을 확인하는 실제적 배움의 장”이라고 강조한다. 최근 보육정책 변화에 대해서도 그는 교사 대 영유아 비율 조정, 처우 개선, 유보통합 논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회적 합의의 중요성을 짚었다.   ▲ 2025학년도 영유아 교재교구 전시 및 시연대회   매년 연말 정기 행사로 ‘영유아 교재교구 전시 및 시연대회’가 진행된다. 수업이나 개인 작업으로 제작한 교구를 전시·시연하며, 실제 수업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자리다. 더불어 원장·초임교사·졸업생 특강, 보육실습평가회, 지역별 선후배 멘토링 등은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필요한 경험을 제공한다. 타 학과와 연합되는 중앙 동아리 ‘아이앤아이’는 전공 배움을 지역사회로 확장한다. 보육원·어린이집 방문, 동극 봉사, 교구 제작 기부 등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학우들은 ‘아이와 만나는 경험’을 축적한다. 제26대 학생회 글/리/밍은 “아이들을 이해하는 공부는 곧 사람을 이해하는 시선을 기르는 일”이라고 전하며, 배우는 태도와 적극성이 실습의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아보과는 전공 경계를 넘는 연계 가능성도 넓다. 동화·그림책 기획, 아동 콘텐츠 제작, 상담·놀이치료 등 문예창작·미디어·상담심리 분야와의 접점이 가능하며, 복수·부전공을 통한 자격 취득 경로도 다양하다. 졸업 이후에는 국공립·직장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연구기관, 교구 개발 분야 등 다양한 진출 경로가 열려 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우수경 학과장은 “배움은 지식 축적을 넘어 돌봄과 교육의 본질을 탐색하는 여정”이라며, 다양한 경험을 소중히 쌓아가길 당부했다. 아동보육학과의 교육은 아이를 중심에 두되, 그 아이를 돌보는 ‘사람’을 함께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예비교사의 길을 고민하는 학우들에게, 아보과의 수업과 현장은 분명한 이정표가 된다.
    오지우 기자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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