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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LINE NEWS

다양한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신문사가 되겠습니다.

▲ 권민선 기자   안녕하십니까. 2026학년도 신문사 신임편집국장을 맡게 된 문예창작학과 22학번 권민선입니다. 먼저 우리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낯선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 속에서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을 여러분께, 신문사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2024학년도에 제37기 수습기자로 신문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사 작성의 기초부터 취재 윤리, 마감의 무게까지 하나하나 배워가며 1년간의 수습 기간을 성실히 이수했고, 2025학년도부터는 정기자로서 본격적인 취재와 기사 작성에 참여해 왔습니다. 학업과 병행하며 쉽지 않은 순간도 많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기록하는 일’과 ‘전달하는 일’의 책임을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6학년도 신임 편집국장으로 발탁되어, 이렇게 공식적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자로 활동하며 저는 카드뉴스 제작, 홍보 영상 제작, 교내 행사 및 학과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단순히 글을 쓰는 것을 넘어, 어떤 방식이 학우들에게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는지 고민하며 시야를 넓혀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교의 여러 부서와 기관, 단체와 협업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접했고, 이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제1회 심볼 공모전에 참여하며 학우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경험은 신문사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계기였습니다. 신문사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라, 학우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학우분들이 신문사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모전과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창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6학년도 우리대학 신문사는 ‘빠르고 정확한 보도’, ‘학우 중심의 콘텐츠’, ‘열린 소통’을 목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교내 주요 사안에 대한 신속한 취재와 사실 확인을 기반으로 한 보도를 강화하고, 학우들의 일상과 관심사를 반영한 기획 기사와 콘텐츠 제작을 확대할 것입니다. 또한 제보와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소통 창구를 활성화해, 학우들의 목소리가 신문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대학 신문사는 학우들에게 가장 가까운 교내 언론으로서 신뢰받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교내 주요 소식은 물론, 놓치기 쉬운 이슈와 학우들의 목소리까지 균형 있게 담아내는 신문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신문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언제든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신문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민선 기자 2025. 12. 24

투표율 미달로 총학생회 구성 무산… 예술대학 학생회, 총학생회 직무대리 수행하나?

▲ 우리대학 중앙계단   우리대학은 최근 실시된 총학생회 선거에서 유효 투표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총학생회 구성이 무산되었다. 이에 따라 당선자는 선출되지 않았으며, 학내 규정에 따라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운영될 예정이다.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직무는 예술대학 학생회가 대리 수행하게 된다. 이번 총학생회 선거는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는 사전에 공지된 일정에 따라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투표 참여를 위해서는 개인정보 및 제삼자 정보 제공 동의 절차를 완료해야 했다. 투표 종료 후 집계 결과, 참여 인원이 선거 성립 요건으로 정해진 투표율에 미치지 못하면서 선거는 무효 처리됐다. 이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학생회 구성 불가를 공지하고, 후속 조치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알렸다.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학 본부에 전달하고, 학내 복지와 자치 활동을 담당하는 공식 대표 기구다. 총학생회가 구성되지 못할 경우, 학칙 및 관련 규정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가 해당 역할을 한시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예술대학 학생회는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직무대리로서 학우 의견 접수, 대학 본부와의 기본적인 소통, 학내 주요 사안에 대한 전달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다만 정식 선거를 통해 구성된 총학생회가 아니기 때문에, 장기 사업 추진이나 대규모 예산 집행 등 일부 업무에는 다소 제한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선거 무산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낮은 투표 참여율이 지목되고 있다. 일부 학우들은 선거 일정이나 투표 절차에 대한 인지 부족을 언급했으며, 다른 학우들은 총학생회 활동에 대한 체감도가 낮아 투표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투표율 저조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분석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다. 총학생회 선거 투표율 미달로 인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은 우리대학만의 사례는 아니다. 최근 여러 대학에서도 총학생회 선거가 성립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학내 자치 구조 전반에서 선거 참여율 감소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향후 우리대학의 총학생회 구성 여부는 이후 선거 일정과 운영 방침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재선거 시행 여부와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확정되지 않았으며, 관련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그전까지는 예술대학 학생회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직무대리를 맡아 학내 대표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학우 A 씨는 총학생회의 부재가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지 모르겠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번 총선거에서 대부분의 단과대 혹은 학과가 낮은 득표율로 인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부분도 매우 우려스럽다.”라고 전했다. 학우 B 씨는 투표율 미달 사태가 반복되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B 씨는 “전자투표 방식이 도입되었지만, 실제로 선거가 언제 진행되는지 모르는 학우들도 많다”라며 “홍보 방식이 학우들의 생활 방식과 맞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총학생회가 무엇을 하는 조직인지 체감할 기회가 적다 보니, 선거 참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는 일도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총학생회 공백 속에서 학내 대표 기구의 기능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인지가 최우선의 과제로 남게 됐다.

권민선 기자 2025. 12. 21

손금주 이사장과 열어갈 협성의 새로운 페이지

▲ 손금주 이사장   2025년 1월 13일, 제11대 손금주 이사장이 취임하며 우리대학의 다양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손금주 이사장은 향후 우리대학이 강소대학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시대에 발맞춘 혁신적 교육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손금주 신임 이사장과 새롭게 만들어갈 우리대학의 또 다른 시작에 관해 알아보자.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협성대학교 학교법인 삼일학원 이사장 손금주입니다. 저는 법조인과 정치인으로 오랜 기간 정치와 법률, IT 산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AI, 우주항공, 방송·통신, 에너지 분야의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삼일학원 이사로 재직하던 중, 2025년 1월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협성대학교가 명문 사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취임 소감에 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학교법인 삼일학원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협성대학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삼일학원을 기반으로, 비약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협성대학교는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 대학’을 비전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점에 있습니다. 삼일학원의 기독교 정신과 민족정신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맞는 교육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 우리대학의 법인 이사회에 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학교법인 삼일학원은 대한제국 시대인 1907년, 국운이 기울어가던 시기에 교회에 모여든 애국청년들에 의해 세워졌으며, 122년의 세월 동안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민족정신을 지켜왔습니다. 학교법인 삼일학원은 수원의 삼일중학교, 삼일고등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 협성대학교 등 4개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사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사회는 이사장을 포함한 개방이사와 교육경험이사, 감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구성원이 임기 동안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나아가겠습니다.   4. 우리대학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는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스템 정비입니다. 또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서비스의 향상 및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미래 비전의 정립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대학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대학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법인 운영을 바탕으로 학생, 교수,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와 대학의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5. 2024년 이사회 파행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년 이사회 파행 당시 이사의 한 구성원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사회는 학교 경영에 관한 사안을 다루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대학의 정상적인 운영과 미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구성원 모두의 신뢰와 협력이 없으면 학교가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13일,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후 이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이사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이사회 파행의 원인 및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파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정비해 왔습니다. 또한 2025년 2월 1일, 서명수 총장님을 선출하며 대학의 정상화와 교육 환경 개선,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일학원 법인 이사회가 분열과 갈등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정상적인 운영 체계를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우리대학의 비전에 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삼일학원은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과 민족계몽운동의 현장이자, 한국 교육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역사적 가치 아래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사랑과 봉사의 사명감이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대한민국의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우리대학의 ‘창의융합 인재양성’이라는 비전과 가치를 바탕으로 ‘영성, 인성, 지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사명과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합니다.   7. 우리대학이 경기권에 위치한 다른 대학에 비해 강점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협성대학교의 규모는 강소대학이지만, 경기권 다른 대학에 비해 산업체가 가장 많은 화성시에 위치한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지역기업 및 화성시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대학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과의 교육혁신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전공 자율 선택제 도입,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학습 역량 강화, 구성원 소통 거버넌스 혁신 등 다양한 교육혁신 정책이 우수하게 평가된 결과입니다. 이 같은 성과는 협성대학교가 미래 교육혁신, 산학협력, 지역상생, 학생중심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8. 우리대학이 향후 대학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삼일학원은 현재 4개의 학교를 운영하며 중·고등교육 전반에 걸쳐 창학정신과 교육 이념을 실천하는 인재를 배출해 왔습니다. 현재는 학령인구 감소로 큰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는 것을 최전선에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의 경쟁력은 수원, 화성, 안산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한다는 지리적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주변 도시의 발전에 따른 교육 수요 증가 등 긍정적인 외부적 요인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헌신과 포용적 자세, 학생들을 최우선에 두고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변화를 받아들이는 노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대학은 특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인공지능과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에듀테크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대학교육과 취업을 연계하고, 성인학습자, 지역주민 등 공동체의 교육 수요를 수용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토대로 획기적인 교육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9. 총장님의 인공지능 특성화 추진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공지능 특성화는 향후 대학과 지역, 국가 모두가 요구하는 필수 역량입니다. 이는 우리대학이 시대적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국가 정책과 미래 사회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학교법인 운영의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인공지능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사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 우리대학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최근 전 세계가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서 학생들이 변화에 적응하고, 창의 융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치열한 입시 경쟁과 취업 경쟁 속에서 학생들이 과거 세대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협성대학교’라는 배움의 공간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각자의 인생에 멋진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길 바랍니다. 함께 발전하고 나아가는 협성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수현 기자 2025. 10. 30

2025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A등급 달성, 향후 행보는?

▲ 정문 입구(출처: 협성대학교 홈페이지)   우리대학은 지난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평가에서 A등급을 받고 대학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전국 대학의 교육 혁신과 미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표적인 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번 제1차 평가는 성과관리와 자율 성과 지표 두 영역을 대상으로 한 국립기관인 한국연구재단 심사를 통해 대학의 혁신 추진 성과를 검증했다. 우리대학은 자율 성과 지표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하여 1.5배의 인센티브를 확보해 13억 8,8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됐다. 우리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서명수 총장의 직속 조직으로 대학혁신 총괄본부 소속 부서로 운영된다. 사업단의 구성원은 사업단장 겸 총괄본부장 1명, 팀장 1명, 전담 직원 2명, 겸직 직원 1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7년까지 함께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대학은 교육시스템 혁신을 통해 교수들과 학우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교육혁신원을 통해 교수 역량 강화프로그램, 학우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꾸준한 성장의 뼈대를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학우들에게 웨슬리언 포인트 제도를 시행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교수들에게 전문성 강화교육을 제공하는 등 학교 구성원들에게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차별화 전략으로 자율전공학부 운영이 언급됐다. 올해 신설된 자율전공학부에는 185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이는 우리대학 전체 정원의 2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교수들은 자율전공학부 학우들이 1학년 동안 본인의 적성 및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2학년이 되면 상담과 전공 설계 지원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자율전공학부 학우들의 자퇴율이 매우 낮다. 우리대학에게 A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는 단순히 금전적 혜택을 넘어서 대학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높일 수 있는 비금전적 효과를 바라볼 수 있다. 사업단은 먼저 정부의 혁신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의지를 보이고 교육 혁신에 대한 우리대학의 포부를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20년부터 지난 5년간은 정부의 재정지원 없이 온전한 우리대학의 재정으로만 운영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성과는 더욱 큰 의미를 가져올 수 있다. 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협성대학교가 교육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 기점”이라며 “2027년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대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사업단은 교육혁신 중에서도 교육의 과학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학우들의 적성 검사, 상담 결과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진로 지도를 진행하고, 다전공·복수전공·마이크로디그리 등 다양한 학문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수 연구 지원을 확대해 학우들이 최신 지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넓혀 갈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사업단장은 교내 구성원들에게 “이번 성과를 통해 우리대학의 발전에 관심가지고 노력의 발길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학우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공유해주고, 교직원들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원하며, 모두가 함께 대학 발전을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화성시라는 잠재력이 큰 지역에 거점하고 있다는 이점을 바탕으로 우리대학이 지역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중이라고 전했다. 우리대학은 이번 A등급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혁신, 지역사회 협력, 학우 중심 지원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할 전망이다. 더 나아가 우리대학이 혁신적인 변화를 토대로 S등급 성과까지 꾸준히 나아가길 바란다.   ▲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김성기 단장

김태섭 기자 2025. 09. 27

이번 학기,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 정문 계단   곧 2025년 2학기가 시작된다. 매해 반복되는 풍경이지만, 학우들에게는 매번 새로움과 기대감으로 다가온다. 찜강과 수강 신청, 수업계획서 입력 등 챙겨야 할 일정은 물론,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는 나름의 루틴이 필요할 것이다. 교내 협성 소식과 ‘협성대스타’로 소식을 확인하며 주요 학사 일정을 숙지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첫걸음이다. 재학생과 복학생은 각자 준비해야할 것들에 차이점이 있다. 개강을 앞둔 모든 학우들에게 필요한 것은 꼼꼼한 확인이다. 교내 주요 일정을 검토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 7월 21일부터 휴·복학 신청을 시작으로 8월 11일, 12일 사이에 찜강 신청, 8월 18일, 19일 전공 교과목, 20일 교양 교과목 수강신청과 등록이 진행됐다. 수강신청의 경우 원하는 과목을 ‘찜강’으로 미리 저장해두고 빠르게 클릭하는 전략이 유용하다. 또한 협성대스타와 교내 소식을 수시로 확인하면 등록, 장학, 수업계획서 등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김지율(사회복지, 23) 학우는 개강을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표현했다. “사실 대학생이라면, 반갑지는 않을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방학보단 학교 생활하는게 더 재밌긴 하죠”라고 전했다. 박형준(컴퓨터공학, 24) 학우는 또 다른 의견으로 ‘일상의 연장선’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학기도 잘 버텨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대학생이라면 공감할 만한 익숙함을 담아냈다. 복학생의 시선에서 ‘개강’은 재도약을 의미하기도 한다. 김지은(도시행정, 20) 학우는 1년 6개월간 인턴 생활을 마치고 복학하며 ‘여유’라는 단어로 개강을 정의했다.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니 편안한 마음이 있다. 다만 오랜만에 돌아오다 보니 다소 낯설게 느껴져 긴장도 된다.”며 재학생과는 여뭇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지환(소프트웨어, 23) 학우는 군 휴학후 오랜만에 진행하는 수강 신청에 신경을 많이 썼다. “2년 만에 수강신청을 하려니까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휴학 전과 달라졌다.”며 제일 큰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랜 휴학으로 인해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관계를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두 학우는 복학 후 가장 아쉬운 점으로는 교내 흡연구역 문제를 꼽았다. “비흡연자 입장에서 흡연구역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학교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개강은 단순한 학기의 시작이 아니다. 재학생에게는 새로운 목표를 향한 도전의 시간이며, 복학생에게는 사회와 학문 사이를 잇는 새로운 전환점이다. 각자의 준비 방식은 달라도, 그 안에는 학업과 인간관계, 그리고 성장을 향한 공통된 바람이 담겨 있다. 2025년 2학기, 우리는 익숙함과 낯섦 사이에서 또다시 출발선에 서 있다.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는 학기가 되기를 응원한다.

오지우 기자 2025. 0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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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영대학 & 웨슬리대학 연합 MT 스케치 영상 #2

2026. 0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