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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혁신원, 어떤 업무를 수행하나?
      ▲ 교육혁신원   우리대학은 전공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전공교육과정 외에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비교과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각 학과에서 운영하는 전공연계 비교과프로그램 외에도 ‘학습지원, 취창업지원, 진로 및 상담 지원, 인권교육’을 위한 비교과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그중에서도 ‘학습지원, 진로 및 상담 지원’을 위해 설치된 교육혁신원의 부속기관으로는 교육질관리센터, 교육학습지원센터, 학생생활상담실, 교양교육센터가 있다.   교육질관리센터는 우리 대학의 교육질관리체계를 설계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는 HACCP와 같이 검증된 평가를 통한 교육 품질의 제고를 도모한다. 이는 매년 시행하는 ‘교육과정인증제’가 있다. 사회 변화에 따른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환류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이다. 특히 교육수요자인 재학생의 요구를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현재 전공·교양·융복합교육과정 및 비교과교육과정에서 총 51건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교육혁신원 홈페이지의 ‘교육과정 인증’ 메뉴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우리대학의 교육과정과 관련한 성과분석을 담당한다. 매년 2학기 성적을 확인 전, 전교생이 필수로 참여하는 교육수요자만족도조사가 있다. 2023학년도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 결과를 통해 2024학년도 최우선 개선 과제를 도출했고, 개선 과제에 대한 개선계획을 전체 행정 부서와 학과에 수립하도록 했다. 이행 결과는 2025년 2월에 확인할 수 있다. 교육질관리센터 전임연구원 김해리는 “학교 및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해 교내에서 시행되는 조사에 성실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수학습에 대해 지원하는 부서인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수자 지원, 학습자 지원, 이러닝 지원으로 나뉜다. 2023학년도에는 우리대학의 대표 캐릭터를 선발하는 “캐릭터 공모전”을 시행했다. 이는 우리대학의 인재상인 “영성·인성·지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공모를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친밀감 증진 및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했다. 또한, 협성대학교만의 교육 특화 모델인 ‘웨슬리언 스튜디오’와 비교과 교육과정 체계인 ‘웨슬리언 창의융합 놀이공원’을 고도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103팀의 후보 중 웨슬리언즈(창이, 융이, 랑이, 듬이, 봉이)가 선발됐다. 2024학년도에는 학생요구조사를 통해 선정된 ‘웨슬리언즈로 만들어보는 캐릭터 이모티콘 공모전’을 진행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정혜원 전임연구원은 “2025학년도에도 캐릭터를 활용한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경영관 1층 교육혁신원에서 웨슬리언즈 캐릭터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학생생활상담실은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즐거운 대학 생활과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전문심리상담 기관이다. 상담, 심리검사,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마약, 도박 등의 예방 교육 등을 실행하고 있다. 상담은 개인과 집단으로 나눠 학우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심적 부담감을 완화할 수 있다. 심리검사는 진로 적성, 기질 및 성격, 심리 및 정서, 학습, 그림 검사로 분류한다. 전임상담원은 “검사할 때, 문항이 많아도 한 번에 시행하는 것이 타당도가 높아진다. 특히, 검사 후 해석을 제대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검사 결과에 대한 전문가적인 견해 및 내담자와의 면담을 통해 자신을 알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교육혁신원은 전공교육과정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비교과교육과정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CQI를 통해 비교과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개설해 나가고 있다. CQI는 지속적인 교육 품질 개선과 함께 교수법, 교육시설, 교육제도 등 대학 전반에 대한 학우와 교원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외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우리대학 홈페이지에 상단에 마련된 ‘참여와 소통’ 게시판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웨슬리언 포인트를 모아 보는 것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소정의 장학금과 자기 계발 및 성장의 기회도 얻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 
    정희진 기자 2025-03-19
  • 20
    함께 즐기는 10월의 크리스마스
    ▲ 포토월   2024년 10월 31일, 아우라지제가 12시부터 22시까지 하루 동안 개최됐다. 올해의 아우라지제 콘셉트는 ‘크리스마스’이다. 이는 종강으로 매번 크리스마스를 함께할 수 없는 아쉬움을 10월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미리 학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체험 부스가 진행되며 다양한 푸드트럭에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학우들이 사전에 신청했던 빈백 존, 피크닉 돗자리 존을 이용하여 영화제를 즐기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빈백 존은 영화 상영 전까지는 자유롭게 착석할 수 있고 영화 상영과 동아리 공연 시작 시각에는 예약한 학우들만 사용할 수 있었다. 피크닉 돗자리 존은 축제 하루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기 인원이 있으면 최대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학생회비 납부자들에게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무릎담요와 목도리를 제공했다. 15시 50분부터 개회식으로 시작된 축제는 많은 학우가 다 함께 즐겼다. 그 후 영화와 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 영화는 ‘나 홀로 집에 1’과 ‘나 홀로 집에 2’로 각각 상영됐다. 기존에 준비된 2부 영화는 ‘러브액츄얼리’ 였다. 그러나 개봉 당시에는 편집본으로 방영하여 15세 관람이었으나 현재는 원작 그대로 상영하며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이다. 총학생회에 따르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이는 대학 축제의 특성을 반영해서 영화를 변경하게 됐다. 다양한 부스 체험을 통해 학우들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새벽에서 진행한 프렌즈팅, 산타의 향기공방&별빛풍선 만들기, 크리스마스에는 추억을, 루돌프의 느린우체통, 산타 시그널 등이 있다. 프렌즈팅은 남녀 구분하지 않고 우리대학에서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콘텐츠 부스로 사전신청 없이 현장신청으로만 진행됐다. 쪽지 앞면에 본인을 소개하는 글을 적고, 뒷장에는 전화번호를 적은 후 게시판에 붙이고 다른 학우들이 쓴 글을 보고 뽑아가는 형식이었다. 이후 상대방과 연락이 닿을 경우, 미션리스트에 적힌 4가지 미션 중 3가지를 수행하여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었다. 미션리스트 미션 4가지는 SNS 팔로우하기, 포토월에 함께 흔적 남기기, 총학생회 콘텐츠를 같이 참여하기, 상영하는 영화 함께 보기이다. 최우수상 1팀은 영화 기프티콘, 우수상 2팀은 메가 꿀 조합 세트 기프티콘의 상품을 받았다. 산타의 향기공방에서는 석고방향제를, 별빛풍선 만들기는 LED 풍선을 제작하는 총학생회 자체 콘텐츠 부스였다. ‘크리스마스에는 추억을’ 부스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사진 또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포토월을 운영했다. 루돌프의 느린우체통은 아우라지제 엽서 5종 중 1개를 골라 편지를 쓴 후 우체통에 넣는 방식이다. 편지는 내년 아우라지제에 받을 수 있다. 산타 시그널 카페는 암막 커튼과 안대를 사용해 주변과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매칭된 상대방과 자유로운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 팀당 10분씩 이용할 수 있고 시간이 끝나면 협의를 통해 연락처를 교환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아우라지제 스탬프 투어는 미션 달성 시 산타가 선물을 주어 축제 콘셉트에 재미를 위해 구상된 콘텐츠로 학우들이 축제에 재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체험형 부스인 퍼스널컬러 진단과 페이스 페인팅은 축제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총학생회장 전혜빈과 부총학생회장 김채연은 “참여해주신 학우들에게 감사하다.”며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대학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하루 동안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우가 알찬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중간고사 이후 학우들에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환점이 됐을 것이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남은 2학기도 축제를 즐기며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
    정희진 기자 2025-03-19
  • 19
    리뉴얼된 학생증
    ▲ 학생증 디자인   2024년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우리대학 총학생회 새/벽 연대사업국은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총학생회의 학생증에 관한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51.3%의 학우가 학생증을 발급받지 않았고, 그중 33.3% 학우들이 디자인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게다가 92.3%의 학우들이 학생증 디자인이 변경된다면 발급받을 의사를 보였기에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에브리타임에서 “지금 학생증에서 새로운 디자인된 학생증으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 “학우들이 디자인한 학생증 후보들을 빨리 보고 싶다.”, “이번 학기에 졸업하는 데 갖고 싶다.”, “언제부터 적용하는지 궁금하다.”라며 학우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보였다. 심사기준은 정체성과 고유성, 창의성과 독창성, 완성도와 심미성이었다. 평가는 학생복지처장 25%, 총학생회 25%, 재학생 투표 50%를 반영하여 선정했다. 출품된 작품은 총 7개였으며, 42.2%의 표를 받은 ‘협성의 밤하늘을 유영하다’ 작품이 대상을 받았다. 기존 학생증의 경우, 개인의 증명사진과 카드사 은행을 중점으로 단순하게 디자인되었다. 다른 대학의 경우, 다채로운 색상과 재미있는 그래픽 요소들을 더해 학교의 정체성과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학생증 디자인 공모 당선작에서는 웨슬리관을 중점으로 디자인되었고, 건물뿐만 아니라 신앙적 의미를 시각적으로 강조할 수 있는 물고기가 배치됐다. 디자인의 배경 색상은 우리대학 로고의 푸른 빛에서 착안했고 밤하늘을 콘셉트로 작업했다. 그리고 공모자 수상자 우서화(실내디자인학과,23)는 “우리대학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건물인 웨슬리관과 그 위로 협성대학교 로고 속에도 담겨 있는 물고기를 그려 넣었다.”며 “찬란한 별빛 아래 물고기가 자유롭게 밤하늘을 유영하는 것처럼 자유롭고 찬란할 학우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색감 등 여러 부분에 신경을 썼지만,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카드 크기이기에 너무 복잡해 보이지 않도록 복잡함과 단순함의 중간지점을 찾는 것에 신경을 썼다.”고 덧붙였다. 우리대학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학생증이 바뀐다. 이는 한층 더 우리대학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또한, 학우들에게 대학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계기가 됐다. 총학생회 새/벽 연대사업국은 “학생증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5년부터는 공모전 당선작의 디자인으로 학생증을 발급받으실 수 있도록 본부와 논의하고 있으며, 결정되는 대로 학우들에게 알려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학생증의 물고기와 같이 학우들도 자유롭게 자신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정희진 기자 2025-03-19
  • 18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RISE
    ▲ 출처 : 기획예산팀   RISE 사업은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의 약자로 이른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이다. 이는 교육부가 지자체의 대학지원 행정과 재정의 권한을 확대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RISE 사업을 실시하기 전에는 중앙부처에서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3.0),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LiFE),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 같은 개별 사업별로 지원했다. 하지만 이들은 지역별 특성화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가 지역과 연계하여 지역혁신, 산학협력, 직업․평생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역대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의 지역 발전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 지난 1월 우리대학은 RISE 사업 전담을 위한 RISE 추진사업단을 발족했다. 이들은 공모과제 집필분과와 실무지원분과로 구성되어 관계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실무는 산학협력단, 기획처 기획예산팀, 지역혁신지원처에서 지원한다. 우리대학의 RISE 핵심 목표는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 모델 구축이다. 이에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의생명화학과와 연계하여 지난 8월 19일 한국제약협동조합과 MOU를 체결했다. RISE 추진사업단장 김인회는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며 “의생명화학과의 공동연구와 학생취창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화성시 투자유치과, 지역경제과 등 관계부처와 화성상공회의소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더불어 지난 6월 우리대학은 화성산업진흥원과 MOU를 맺고 2025년에는 산업안전 관련 계약학과 운영에 관한 전액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는 학우들이 무료로 공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9월에는 화성시 청년취업끝까지지원센터와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취창업과 관련한 협력 방안으로 교내에 분소를 설치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11월에는 화성시연구원과 학술 및 교육 협력을 위해 MOU를 추진하고 있다.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좋은 기회이다. RISE 추진사업단장 김인회는 “지·산·학·연(지자체, 산업체, 학교, 연구원 관계자) 협력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역 주력산업 분야의 수요를 반영한 ​대학의 교육과정 및 학사 구조 개편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대학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발전하는 지자체와 대학을 통해 학우들도 함께 성장하며 나라에 큰 획을 긋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정희진 기자 2025-03-19
  • 17
    학우들이 만들어 나가는 축제
    ▲ 재학생 팔찌 배부존   5월 22, 23일 이틀간 대동제가 개최됐다. 22일에는 대동제 개회사 식전 행사로 축제를 시작했다. 이어서 본교 동아리 공연, 총학생회 자체 콘텐츠,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23일에는 본교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대학가요제 결승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끝으로 축제가 마무리됐다. 제47대 총학생회는 축제 동안 학생회비 납부자를 위해 타올을 준비해 학우들의 편리함을 제공했다. 재학생 팔찌를 배부해 학우들이 공연을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게다가 대동제의 컨셉에 맞게 영화 속 등장인물의 착장을 입으면 2024 대동제 특별제작 반다나를 선물로 줬다. 22일에 진행된 본교 동아리 공연 중 밴드 찬양 동아리 산돌과 밴드 동아리 어뮤즈의 공연을 진행해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총학생회 자체 콘텐츠로 우리대학 학우들의 자율 공연과 피지컬 47이 진행됐다. 특히, 피지컬 47은 처음 하는 콘텐츠로 학우들의 기대가 많았고 최선을 다해 자신들의 운동 실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무대의 특성상 모든 종목을 수용할 수 없었다. 중간에 스쿼트에서 팔굽혀펴기 종목으로 바뀌었지만, 끝까지 열심히 참여한 학우들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더 후끈해졌다. 이후 아티스트 김나영, 김승민이 공연하며 감성적이기도 하면서 힙함을 느끼면서 첫날의 행사는 종료되었다. 23일에는 본교 동아리인 어린이 선교 동아리 아르니아, 우리대학 유일무이한 힙합동아리 F2F(FLOW2FLOW), 중앙댄스동아리 J2G가 무대를 진행하며 이튿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그 후 대학가요제 결승을 진행하며 보는 학우들까지 실시간으로 참여해 뽑을 수 있어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마지막 날의 축제 순서는 아티스트 백예슬과 키스오브라이프의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 외에도 이틀 동안 진행한 주점과 동아리연합회 포/커/스의 나는 솔로 이벤트, 총학생회의 번호팅 등으로 학우들이 축제에 참여했다. 먼저, 학과별 주점마다 2024년 대동제의 테마인 ‘영화 속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에 맞춰 부스를 운영했다. 그리고 동아리연합회 포/커/스가 준비한 ‘나는 솔로 35기 : 만남은 원래 엽기적인 거야’로 에브리타임으로 많은 학우들이 자신의 짝을 찾는다는 글을 남기며 축제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학우들의 관심도 끌어낼 수 있었다. 그 어떤 대동제보다 학우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였다. 또한, 여러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축제하는 동안 클린캠퍼스 중 지정된 흡연구역을 어긴 상황이 발생했다. 마지막까지 수칙을 지키며 축제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앞으로도 학우들이 더 많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능동적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
    정희진 기자 2025-03-19
  • 16
    이해와 소통으로 채워가는 연애
    ▲ 띠앗 단체 사진   2024년 6월 5일, 우리대학 연극동아리 ‘띠앗’은 대강당에서 ‘연애의 빈칸’을 공연했다. 연애의 빈칸은 연인 간의 이해와 소통으로 자신만의 연애의 빈칸을 채워 나가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8년 차 장기 커플인 서해원과 한지호, 풋풋한 커플의 이유나와 김준서, 모태 솔로에서 연인이 된 차은정과 박동원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설렘의 빈칸, 애정 표현 차이로 인한 빈칸, 경험의 빈칸 등이 있다. 세 커플은 모두 대학에서 만난 사이로 서로의 연애 상황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각기 다른 상황으로 조언자이자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이들은 함께 여행하며 각자 연애의 빈칸을 극복하면서 본 연극은 마무리된다. 이후 커튼콜, 팀 소개, 상품 추첨,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된 후 마무리됐다. 상품은 인생네컷 기프티콘 2명, 편의점 기프티콘, 파리바게뜨 상품권, 편지 등이었다. 이는 연극과 관련된 상품으로 연극의 주제나 장면을 연상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인생네컷 기프티콘은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편의점 기프티콘은 여행 중 술자리 중에 은정이와 동헌이가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편의점에 간 장면을 떠올릴 수 있다. 파리바게뜨 상품권 같은 경우, 야식을 먹고 싶은 해원이를 위해 지호가 빵을 사 오는 장면을 생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편지는 평소 무뚝뚝 성격으로 애정 표현을 어려워한 유나가 감성적인 준서에게 진심이 담긴 편지로 마음을 전달한 장면과 관련됐다. 이처럼 연극을 관람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은 학우들에게 연극과 더불어 자신들만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구상됐다. 띠앗 회장 김채원(호텔관광경영학과, 22)은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부원들의 양보로 무사히 끝내게 되어 다행이고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띠앗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전했다. 해당 연극은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연극인 점을 고려해 가볍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재로 선정됐다. 관객들은 대부분 우리대학 학우였고, 연인들이 함께 보러 온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다양한 연인의 사랑에 대한 고민을 보여주며 학우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는 모습이 보였다. “사랑의 표현은 다 다르고 누구와 비교할 게 없어요.”와 같은 연극의 메인 대사처럼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에는 공통적으로 사랑이라는 방향으로 향한다. 이 연극을 다시 보고 싶은 학우들은 띠앗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의 전체 버전 및 비하인드를 더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11월 28일에 2학기 정기 공연을 진행하니 시간이 된다면 띠앗의 다채로운 무대를 감상해 보길 추천한다.
    정희진 기자 2025-03-19
  • 15
    서적 플리마켓, 어떤 행사인가?
    ▲ 출처: 픽사베이   우리대학은 학기 초마다 열리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바로 서적 플리마켓이다. 이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책이나 전공 교재를 학우들 간에 무료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우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 시킨다.플리마켓은 새 교재를 사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며 선, 후배 간의 교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필요한 전공 서적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책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문사에서 시행한 2024년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 학우는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꼭 필요한 서적을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응답자의 다수는 서적 플리마켓을 통해 교재 구매 비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체감했다고 답했다. 한 응답자는 "버리거나 사용하지 않는 서적이 다른 학우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플리마켓은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신문사에서 시행한 2024 우리대학 실태조사 따르면, 학우들이 플리마켓에 참여하지 못한 주된 이유는 시간적 여유 부족(36%)과 행사 정보 부족(29%)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사에 대한 충분한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아 참여율이 낮았다.또한, 인기 있는 서적의 경우, 해당 도서를 얻기 어렵다. 한 학우는 "플리마켓에 참여했지만 내가 찾는 서적은 금방 사라져 구매할 수 없었다."라며 행사 운영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약제를 도입하거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책의 거래를 사전에 조율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설문조사에 참여한 학우 중 절반 이상은 플리마켓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자원 재활용을 꼽았다. 특히 한 응답자는 "플리마켓의 취지와는 별개로 원하는 서적을 구매하지 못한 적이 많아 해당 행사에 대한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라고 답했다.우리대학의 서적 플리마켓은 교재 거래의 장을 넘어, 학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적 플리마켓은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서적을 다른 학우들과 공유하며 서적의 생애 주기를 연장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대학과 총학생회가 협력해 홍보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한다면, 플리마켓은 우리대학을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행사가 보편화된다면 이를 통해 학우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2025년도 새 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서적 플리마켓 행사가 또다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어김없이 신입생과 기존 재학생들이 서적을 나눠 가지며, 조언과 의견을 묻고 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서적 플리마켓이 안정적인 참여율과 서적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행사이니만큼, 학우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권민선 기자 2025-03-19
  • 14
    농구대 옆 흡연 구역,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
    ▲ 농구대 옆 흡연구역   우리대학은 캠퍼스 내 흡연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흡연 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농구대 옆 흡연구역은 많은 수요가 있는 흡연 장소이다. 이곳은 흡연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휴지통과 재떨이가 비치되어 있어 쓰레기를 바로 처리할 수 있다. 시설 배치와 운영을 통해 캠퍼스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다.하지만 농구대 옆 흡연구역은 갈등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 장소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동선이 겹치는 구간이다. 흡연구역은 농구를 즐기는 학우들의 활동 공간과 가깝다. 또한 대강당, 인문사회대학, 경영관 등으로 향하는 동선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을 지나는 비흡연자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신문사에서 시행한 2024 우리대학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교내 흡연구역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특히 농구대 옆 흡연구역과 같은 곳에서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공간 분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비흡연자들은 흡연구역과 비흡연 구역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흡연 구역에서 발생하는 담배 연기와 냄새가 길을 따라 퍼지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농구대 옆 흡연장에 대한 설문조사에 부정적으로 응답한 64.4%의 학우들은 흡연구역을 비흡연자의 주요 동선에서 완전히 분리하거나, 학교 외곽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 학우는 "흡연구역의 공기 오염도와 냄새가 심각하다"며, 흡연구역의 위치 이동과 관리 방법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전했다.하지만 긍정적으로 응답한 학우 중 흡연자의 경우 흡연구역이 점차 줄어들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흡연자들은 캠퍼스 내에서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고 있으며, 기존 흡연구역조차 비흡연자들로부터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학우는 "흡연자들에게 최소한의 공간은 제공되어야 한다"라며, 흡연구역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농구대 옆 흡연구역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계속되는 이유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공존을 위한 합리적인 대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대학은 흡연구역이 비흡연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흡연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적정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흡연구역의 위치 조정과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흡연구역을 비흡연자와 완전히 분리된 공간으로 이동하거나, 캠퍼스 외곽에 위치시키는 방법이 제안되고 있다. 또한, 흡연구역 내 환기 시스템을 강화하거나, 흡연구역 주변에 자연적 차단막을 설치해 연기의 확산을 막는 등의 물리적 대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함께 쾌적한 캠퍼스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비흡연자를 존중하는 동시에 흡연자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균형 잡힌 대책이 필요하다.담배는 기호식품으로 분류되는 만큼 완전히 우리의 삶에서 배제하기 어렵다. 하지만, 간접흡연과 같이 비흡연자가 겪는 어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에, 앞으로 신중한 흡연구역 선택과 적절한 시설이 갖춰져야 한다. 또한 간접흡연의 우려가 없도록 배려해야 한다.
    권민선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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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식당에 설치된 혼밥석, 학우들의 반응은?
    ▲ 2024년도 학생식당 혼밥석   최근 혼자 식사를 하는 문화가 보편화되며, 혼자 밥을 먹는 학우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대학은 학생 식당에 혼밥석을 설치했다. 혼밥석은 혼자 식사하는 학우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치한 자리다. 혼밥석 설치는 학우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제47대 총학생회 새/벽은 설문조사를 통해 학우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분석했다. 그 결과 혼자 식사하는 학우들의 공동 테이블에서의 불편함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학생 식당 좌석 일부를 혼밥석으로 교체했다.설치 초기에는 수요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운영 결과 혼밥석을 이용하는 학우의 모습을 다수 발견할 수 있었다. 혼밥석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학우 중 50%가 조용한 식사를 위해 이용했다고 답변했으며, 이 외에도 바이러스 감염의 우려와 공간적 효율성 등이 각각 25%를 차지했다.혼밥석은 칸막이를 활용하여 시각적 독립성을 확보했다. 이는 학우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부분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는 학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47대 총학생회 새/벽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혼밥석 설문조사에 따르면 “혼자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기에 적합한 공간이었다.”, “혼자 밥을 먹을 때 유용할 것 같다.”, “효율적인 자리 배치가 가능해졌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다.혼밥석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개선할 점 또한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인 의견은 좌석이 좁아 불편한 것을 개선점으로 꼽았다. 한 학우는 “혼자 밥을 먹을 땐 휴대전화나 태블릿PC로 동영상 등을 시청하는데, 공간이 좁아 전자기기 혹은 물병을 놓을 공간이 부족해 아쉬웠다.”라고 전했으며, 이외에도 좌석이 부족하다거나, 혼밥석의 위치가 구석진 곳이라 아쉬웠다는 의견이 있었다.앞으로 혼밥석을 이용할 예정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없다’가 63.6%로 과반수 이상의 비율을 차지했다. 혼밥석을 이용하지 않을 예정이라 답한 학우들은 식사를 같이할 사람이 있어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과 더불어 “자리가 좁다.” 등 다양한 답변이 있다. 나머지 36.4%의 학우들은 혼밥석을 이용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유로는 바이러스 감염 우려, 자리 부족 등이 있었다.제37대 총학생회 새/벽은 학우들의 편안한 학생 식당 이용을 위해 혼밥석 설치 외에도 학우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시행했다. 대표적으로 학생 식당의 자유 배식을 도입하여 원하는 만큼 반찬을 담아갈 수 있게 했으며, 반찬 종류를 늘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했다. 혼밥석은 단순히 한 번의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학우들이 원하는 캠퍼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대학이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였다. 제47대 총학생회 새/벽은 지난 2024년 12월 27일에 퇴임사와 함께 공식 활동을 끝맺었다. 앞으로는 학생 식당 혼밥석과 같은 학생 복지를 다음 총학생회인 소/울이 어떻게 이어 나갈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권민선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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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복지의 대표적인 예시 셔틀버스
    ▲ 셔틀버스 만족도 설문조사   우리대학은 학우들의 원활한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정거장은 서울시, 수원시, 성남시, 화성시를 포함해 총 열두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요금은 우리대학과 지역의 거리를 기준으로 차이가 있다. 또한 선불 교통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 운행은 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에만 시행한다.신문사에서 시행한 2024 우리대학 실태조사에는 많은 학우가 셔틀버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빠르고 편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먼 거리를 통학하는 학우들이 쉽게 통학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한 학우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통학 시간이 단축되고 피로감이 줄어들어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그러나 최근 우리대학의 재정난이 계속되면서 셔틀버스 운행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운행 시간을 줄이거나, 운행을 중단한 지역, 노선 변경 등이 있다. 또한 교통체증으로 인한 도착 시간 지연 문제가 발생했다. 셔틀버스는 먼 거리에서 통학하는 학우들에게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그러나 셔틀버스 운행 개선요청에 대한 의견이 지속되고 있다.학우들이 바라는 셔틀버스의 문제점은 운행 간격과 운행 횟수이다. 신문사에서 시행한 2024 우리대학 실태조사에는 "좌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혹은 "다음 버스를 기다리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셔틀버스 운행의 시간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정확한 시간표를 알 수 없어 운행 간격에 변화가 생길 시 예상치 못하게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라며 실시간 정보 제공 시스템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버스 기사의 친절도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도 존재했다. 한 학우는 “기사님께 질문했을 때 정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이러한 경험이 누적되면 학우들의 이용 만족도가 낮아지고 만다.실태조사에서 도출된 개선 방안으로는 운행 횟수 증가, 실시간 정보 제공, 서비스 개선 등이 있었다. 시간표나 셔틀버스에 대한 기타 정보는 ‘다타요’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오랫동안 서버가 복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또한 운행 횟수 증가에 대한 세부적인 의견은 등, 하교 시간대의 운행을 늘려달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제시된 서비스 개선에 대한 세부적인 의견은 버스 기사의 친절도 개선에 대한 피드백이었다. 학우들이 셔틀버스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하다. 빠르고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서 셔틀버스가 가진 장점을 더욱 극대화하려면, 학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한 학우는 "작은 변화라도 학우들이 느끼는 만족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학우들에게는 학교 측의 응답이 절실한 상황이다. 하루빨리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와 정상적인 운행을 목표해야 한다. 학교는 더 나은 학생 복지를 위해 학우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학생 복지 중에서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셔틀버스가 앞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
    권민선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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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친해지기 위한 금주의 시 프로젝트
    ▲ 문예창작학과 게시판   문예창작학과에는 학과 학우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있다. 바로 ‘금주의 시 프로젝트’이다. 이 행사는 오직 자필로 써진 작품만 받는다는 특별함이 있다. 디지털이라는 편리한 기술이 있는 지금, 손 글씨로 적힌 시는 오히려 눈길을 사로잡기도 한다. 또한 아날로그가 주는 낭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학생회와 학우들이 격주로 진행한다. 주제가 정해진 첫 주에는 학생회 내부에서 선정한 시 두 편을 개재한다. 그 시를 보고 학우들은 창작 시 혹은 주제에 부합하는 시를 필사해 문예창작학과 카카오톡 채널로 응모하면 된다. 주제는 문예창작학과 문화국에서 정한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주제나 해당 주에 있는 기념일을 주제로 선정한다. 3월에는 봄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인 봄비, 새출발 등이 주제로 선정되었다. 기념일 관련 주제는 광복절, 현충일 등이 있다. 당선된 작품은 본관 2층 문예창작학과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상품으로는 본관 1층 카페 베리타스 음료 쿠폰이 지급된다. 과거 당선작은 문예창작학과 인스타그램(@hupsung_crwr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당선된 작품은 총 29개이다. 작품 대부분이 필사 시였다. 창작 시의 비율은 약 30%로 현저히 낮은 숫자를 기록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창작 시의 비율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공모전의 형태를 띤 프로젝트이기에 창작 시의 비율이 더 높아져야 한다. 문예창작학과 학회장(이진아 20학번)은 문예창작학과에 재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시를 어려워하는 학우들이 많아 계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문예창작학과 학회장(이진아 20학번)이 아이디어를 얻은 곳은 본관 1층 복도 게시판에 붙어있는 필사 시 두 편을 보고 나서이다. 시를 게재한 학우에게 정식으로 제안한 뒤, 이번 1학기부터 진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낮은 참여율에 관해 이야기하며, 게재된 시를 읽는 것도 일종의 참여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타 학과 학생들도 시를 읽고 위로와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원칙적으로는 시만 응모할 수 있다. 하지만 주제로 5·18 민주화 운동이 선정되자 전남매일신문 기자 일동이 작성한 성명서가 당선되기도 했다. 비슷한 사례로 주제가 현충일인 주에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의 한 장면을 필사한 것이 당선되었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이 당선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응모해 볼 수 있다. 필사하면서 여러 가지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창작 시를 작성하며 자신의 실력을 알아볼 수도 있다. 문예창작학과 특성상 많은 시를 읽어보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기 작품을 작성함으로써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다. 문예창작학과 학생회에서 진행 중인 ‘금주의 시 프로젝트’는 학과에 대한 애정과 개인의 역량을 늘리기 좋은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올해 1학기에 정식으로 시작되었으며 내년 3월이 되면 1주년이 된다. 뜻깊은 프로젝트이니 앞으로 더 많은 학우의 관심과 참여로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란다.
    권민선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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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의 기량을 점검받다, 학생 예비군 훈련
      ▲ 출처: 픽사베이   1968년 1월, 북한 124부대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 기습 작전을 실시했다. 휴전선을 넘고 임진강을 건너온 이들은 대통령 및 청와대 관계자들을 암살하려 했다. 하지만 군경들과의 교전 끝에 종로구에서 저지되었다. 남한은 23명의 군경이 전사하고 민간인 7명이 사망했으며 이외에도 5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북한의 후방 침투에 대비한 지역 경계 및 방위 체계의 필요성이 드러났고 향토예비군 창설이 그 해결책으로 시행되었다. 일반병 출신자 기준으로, 대한민국 남성들은 전역 8년 차까지 예비군 편성 대상이며 특히 1년 차부터 6년 차까지는 예비군 훈련을 수료해야 한다. 일반적인 동원 예비군 훈련은 2박 3일 입영제로 진행되지만, 학기 중인 대학생의 경우 이 기간이 학업에 지장을 준다. 이런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생 예비군 제도가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 대학 학생 예비군을 대상으로 하는 훈련이 지난 5월 16일 시행되었다. 제51보병사단의 지도하에 진행된 이 날 훈련은 수원 화성 오산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에서 이뤄졌다. 훈련 대상자들은 군복을 비롯한 복장을 갖춘 채 오전 9시까지 훈련장에 입소했다. 이후 10명씩 분대를 구성하고 분대마다 2~3개의 스마트워치를 받은 뒤 훈련소개 교육을 수료했다. 훈련소개 교육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으로는 영상모의사격, 실탄사격, 핵 및 화생방 대응, 시가지 전투 등이 존재했다. 이 훈련들은 각각 강의장이 별도로 배치되어있었고 훈련 대상자들은 분대별로 먼저 훈련할 훈련장을 찾아다니고, 훈련을 예약하며 각 교장에 위치한 조교들로부터 교육 및 평가를 받았다. 영상모의사격은 센서가 부착된 장비를 착용한 채 스크린 속에 등장하는 대항군을 향해 사격하는 훈련이다. 인원별로 사격 구간이 배정되어 있으며 제한된 탄약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을 강조 받는다. 실탄사격은 현역 장병들이 영점 사격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실내사격장에서 K2소총을 이용해 3~5발가량의 실탄을 격발하여 탄착군을 안정적으로 형성해야 한다. 핵 및 화생방 대응 훈련에선 생화학무기에 대한 교육을 받고 방독면 활용법을 점검했다. 시가지 전투는 유일하게 2개 분대가 동시에 진행하는 훈련이다. 레이저 센서가 부착된 모형 총과 조끼를 착용한 뒤 컨테이너 및 모형 건물로 구성된 훈련장에서 서로의 근거지를 점령해야 하는 훈련이다. 학생 예비군 인원들은 약 8시간 동안 위와 같은 모든 훈련을 수료한 뒤 퇴소했으며 여비 8,000원을 지급받았다. 점심으로는 도시락이 지급되었고 부대 PX 이용은 점심시간 도중 또는 훈련 수료 이후의 시간 동안 허용되었다. 평시에는 민간인으로 살아가지만, 전시에는 화기를 받고 전투 인력으로 가용 되는 예비군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소중한 전력이다. 개인의 일상을 반납하고 국방을 위해 힘쓰는 이들의 노고에 대한 존중은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김영준 기자(livewithincheon2015@naver.com)
    최수현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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