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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편의 영화 같던 우리의 대동제,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 2024 대동제    2024년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동아리연합회와 총학생회, 그리고 학우들이 모여 즐거운 대동제가 진행되었다. 1일 차에는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동아리연합회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이후 17시부터 18시 30분까지 산돌과 어뮤즈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2일 차에는 12시부터 17시까지 동아리연합회의 부스를 운영하고, 17시부터 19시까지 아르니아, F2F, J2G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올해 대동제는 동아리연합회와 총학생회, 취식존, 푸드트럭 등으로 구성되며 더욱 풍족한 부스 운영으로 학우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동아리 부스는 동아리마다 각기 다른 영화의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아르니아는 7번 방의 선물, 1&I는 장난스런 키스, 애니악은 세일러복과 기관총으로 진행했으며 치킨 가라아게, 대만풍 간식, 타코야끼, 프렌치토스트 등의 먹거리를 판매했다. 제35대 동아리 연합회 포/커/스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콘센트로 부스를 운영했다. ‘엽기적인 그들이 온다, FOCUS!’라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영화의 대사를 “얘들아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는 동연인가 봐.”로 각색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커/스의 부스에는 묵사발, 매실, 묵사발과 매실 세트, 얼린 아이스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뜨거운 대동제의 열기와 잘 어우러지는 음식과 콘셉트로 부스를 찾는 학우들의 발길이 잦았다. 이 외에도 유명 연애 프로그램 ‘나는 SOLO’를 모티브로 진행한 부스 ‘나는 SOLO 35기“만남은 원래 엽기적인 거야.”’가 진행되었다. 이 부스는 커플 단어가 적힌 쪽지를 수령하고 상대 짝을 찾아 동아리연합회 부스에 방문하면 부채와 사탕 상품을 선물하는 이벤트이다. 다른 학과 학우들과의 교류를 도모할 수 있는 이벤트로 학우들에게 새로움과 즐거운 기억을 선물했다. 이처럼 매년 대동제는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다. 올해는 영화를 콘셉트로 진행하며 학과마다 공포, 코믹, 로맨스 등 다른 이미지로 부스를 운영했다. 매년 한 가지 콘셉트에 맞춰 각 학과와 단과대학이 여러 가지 부스를 운영한다. 동아리 부스의 경우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으며, 학과 부스의 경우 먹거리와 주점 운영이 주를 이뤘다.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가 단합하여 대동제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세달 전부터 부스 배치와 운영을 주제로 논의했으며, 콘셉트와 디자인을 고안하고 물품들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현수막과 포스터, 카드뉴스, 디자인 등을 제작했다. 대동제 운영은 우리대학의 축제 지원금과 학우들의 사비로 진행된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2022년도에는 3일간 운영되었으나 2023년부터 2일 운영으로 축소되었다. 축제 지원금과 축제 규모 축소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다양한 부스운영과 행사가 이어지려면 지원금의 확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총학생회와 동아리 연합회, 그리고 학우들이 모여 만든 우리들의 축제인 만큼 앞으로도 즐거움과 열기로 가득한 ‘우리의 대동제’가 이어지길 바란다.
    최수현 기자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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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동 교수의 도전과 열정
      ▲ 조규동 교수   "경영학은 내 인생의 나침반이다." 우리대학 졸업생인 조규동 교수의 좌우명이다. 조규동 교수는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2007년 우리대학을 졸업했다. 현재는 일본의 쿄아이학원 마에바시 국제대학교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조규동 교수는 이 외에도 YMCA 월남 시민 연구원, 일본 사단법인 아시아 경영전략 연구원, 일본의 주쿠베이스 북관동총괄, 정보기술 미래 연구소 대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혁신과 국제경영을 주 전공으로 활동하며, ERP 시스템, RPA 도입, 빅데이터의 가시화, AI 개발을 진행했다. 일본 쿄아이학원 마에바시 국제대학교에서는 대학생 기업가를 양성하는 연구실을 운영하고, 지방거점대학과 비수도권 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조규동 교수의 강의는 새롭고 특별하다. 대부분의 강의에 ‘열린 토론 방식’을 접목해 진행한다. 학생들의 생각이 다르고 논리력과 표현 방법이 다른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기르기 위함이다. 소규모 강의의 경우 발표와 토의를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의견을 공유하며 마지막에는 직접 설명하도록 하며 학문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도록 한다. 특별한 강의 방식을 이어가는 이유는 ‘배려’와 ‘기다림’이 중요하다는 조규동 교수의 철학 때문이기도 하다. 학생들에게 배려와 기다림을 통한 동기부여를 주기 위함이다. 창업자들은 작은 지식이라도 자신의 양분으로 삼고, 배움에 대한 피드백, 자신이나 회사가 당면한 문제와 사업 기회 및 위험에 관한 생각의 전개를 한순간에 끝낸다. 실패에 대한 예측력, 계획 능력, 대응력, 적응력이 경영학과 학우들에게는 필수적으로 개발해야 할 역량이다. 조규동 교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와 ‘실패’이다. 신뢰는 기업 거래에 가장 근본이 되는 요인이다. 또한 조규동 교수가 아무런 연고가 없던 일본에서 활동하기까지 큰 노력을 하며 쌓아 올린 책임감이기도 하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현대사회에서는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누구나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실패가 무조건 나쁘다는 사회 인식도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사회는 심화한 경쟁과 실패에 관해 기피하는 현상이 사회 전반에 퍼져있다. 실패 없이는 기술혁신과 변화를 끌어낼 수 없다. 실패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찾고 기준을 세우는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불확실성으로 명확한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현대사회에 실패는 경영학도가 가질 수 있는 강점이다. 조규동 교수는 최근 새로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노후화 된 리조트아파트의 재생이다. 이는 과거의 법과 문화, 관습이 현재와 미래의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공유경제 쉐어링서비스가 지방의 사회 네트워크에 얼마나 유용한지 연구하고, 스타트업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조규동 교수는 강연 이외에도 사회의 다양한 분야들을 관찰하고 연구를 진행하며 자신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실패를 경험한다. 실패를 기피하고 좌절하기 보다 실패를 발판삼아 다양한 도전을 하고 관심분야를 찾아 열정적으로 노력하면 누구나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땀과 눈물이 빛나는 협성인이 되길 바란다. 
    최수현 기자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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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희 교수가 걸어온 길
      ▲ 김광희 교수   “두 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 없이 죽는다.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두 번의 똑같은 밤도 없고 두 번의 한결같은 입맞춤도 없고 두 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 이 글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비시와바 쉼보르스카의 시 ‘두 번은 없다.’의 일부이다. 시인의 말처럼 모든 건 한 번뿐이다. 동일한 강물을 두 번 건널 수 없듯 인생도 한 번뿐이다. 이것이 일생이다. 우리의 청춘과 이 시간은 한 번뿐이다. 그게 삶이라면 원대한 꿈과 함께 좀 더 치열하게 살아가길 바라며 노력하며 살아온 김광희 교수에 관해 소개한다. 김광희 교수는 우리대학의 경영학과 교수이다. 우리대학의 경영학과는 창의적 사고와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윤리의식과 도전 의식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전문 경영인과 국제감각, 통찰력을 가진 세계 시민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김광희 교수는 공업 고등학교 졸업 이후 현대자동차 상용차연구소에서 근무했다. 이후 학문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갖고 도쿄 아시아 대학의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창의력 계발 연구소의 소장이자 우리대학의 교수로 24년째 재직 중이다. 김광희 교수는 작가이기도 하다. ‘생각 밖으로 나가라’, ‘일본의 창의력만 훔쳐라’, ‘창의력에 미쳐라’, ‘누워서 읽는 경영학 원론’, ‘부자들의 경영학 카페’ 등 30여 권의 책과 수출 저서 5권을 발간했다. 현재는 우리대학에서 경영학 원론, 경제학 원론, 창의 사고론 등 경영학과의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그중 경영학 원론은 경영학과 1학년 전공 필수 과목으로 경영학을 주제로 발표와 토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경영학에 접근한다. 모든 강의의 시작에는 지난 주차에 다룬 내용을 복습하고 강의가 끝날 때는 항상 창의력 과제를 낸다. 이후 팀별로 도출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수강생 모두와 공유한다. 또한 한 팀씩 배분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발표한 내용에 관해 총평과 개선점을 도출하고 질의응답으로 강의를 마무리한다. 김광희 교수는 강의는 무조건 흥미로워야 한다. 강의 후 지식과 지혜를 남겨야 한다는 철학을 오랜 시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희 교수는 또한 대학에서 전공과목에 관해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것과 글쓰기, 발표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인간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엔 글쓰기와 발표 뿐이라며 강조했다. 다양한 전공 강의와 교내 활동 이외에도 독서와 자기 탐구를 통해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대학의 학우들이 4년의 세월 동안 자신의 미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전공 공부와 대외활동 등 노력한다. 자신의 전공 외 다양한 수업을 듣는 것은 교양을 쌓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영과 마케팅에 관심 많은 학우에게 김광희 교수의 강의를 적극 추천한다.
    최수현 기자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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