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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을 담다, 사진 동아리 ‘PIC’
      ▲ 2024: 젊음의 순간, 사진동아리 pic 사진전   SNS가 소통과 자기표현의 수단이 된 현재, 사진이 주는 의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비중이 커지고 있다. 우리대학에는 계절의 변화와 추억을 기억하는 특별한 동아리가 있다. 바로 사진동아리 ‘PIC’이다. 사진동아리 ‘PIC’은 사진 촬영이라는 취미활동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미디어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매달 정기적으로 출사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 사정으로 출사에 함께하지 못하는 동아리 부원은 따로 주제나 계절에 맞는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2024년에도 특별한 일정이 진행되었다. 3월에는 수원역 프라이빗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했으며, 을지로 출사를 다녀왔다. 4월에는 서울숲의 벚꽃 촬영, 5월에는 롯데월드 출사, 6월에는 행궁동 출사, 7월 동아리 부원들과 여름 엠티. 8월 이경준 사진전 방문, 9월 수원역 합플레이스 신입생 환영회와 서울대공원 출사, 10월에는 경복궁 출사, 11월 노들섬 출사. 12월 수원역 합플레이스 단체 종강 기념 회식이 이뤄졌다. 2025년 1월에는 ‘PIC’ 사진전을 진행했으며, 2월에는 겨울 엠티를 다녀왔다. 올해는 사진동아리의 집행부 인원이 전원 교체되었다. 사진 동아리 공식 인스타그램의 담당자가 바뀌어 게시글, 스토리 업로드, 콘텐츠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동아리 특성상 매달 출사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울 때는 엠티나 회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여백 없는 동아리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출사 지역은 촬영할 만한 매력이 있는 장소인지, 장소의 분위기와 함께 봄의 벚꽃,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처럼 계절에 맞는 촬영이 가능한지를 먼저 고려한다. 또한 동아리 부원이 다양한 지역에서 오기 때문에 접근성과 교통편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동아리 부원이 많은 만큼 매달 예상인원과 환경, 계절, 분위기 등을 모두 고려해 출사 지역을 선정한다. 또한 충분한 논의를 통해 동아리 부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한다. 사진동아리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카메라에 관해 기초적인 교육을 받는다. 매달 진행되는 출사와 사진 관련 행사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도 서로 다른 시선과 구도를 통한 다양한 시선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진 보정 작업을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공식 출사 외에도 비공식적인 출사와 행사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개성 있는 다양한 사진을 공유하고 편집하며 소통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동아리 ‘PIC’ 회장 박세나(미디어영상광고학과, 24)는 사진이 많이 필요한 동아리인 만큼 많은 인원을 모두 수용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지만, 최대한 많은 학우와 동아리를 꾸려나가며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다양한 사진을 찍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동아리 ‘PIC’은 사진을 좋아하는 모든 학우에게 추천할 수 있다. ‘PIC’은 사진 촬영 기법이나 실력과 관계없이 ‘사진찍기’ 자체를 좋아하는 학우들이 모여 함께 출사를 진행하고 추억을 쌓는 곳이다. 다양한 학우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학우들에게 추천한다. 
    최수현 기자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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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와 소통으로 채워가는 연애
    ▲ 띠앗 단체 사진   2024년 6월 5일, 우리대학 연극동아리 ‘띠앗’은 대강당에서 ‘연애의 빈칸’을 공연했다. 연애의 빈칸은 연인 간의 이해와 소통으로 자신만의 연애의 빈칸을 채워 나가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8년 차 장기 커플인 서해원과 한지호, 풋풋한 커플의 이유나와 김준서, 모태 솔로에서 연인이 된 차은정과 박동원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설렘의 빈칸, 애정 표현 차이로 인한 빈칸, 경험의 빈칸 등이 있다. 세 커플은 모두 대학에서 만난 사이로 서로의 연애 상황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각기 다른 상황으로 조언자이자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이들은 함께 여행하며 각자 연애의 빈칸을 극복하면서 본 연극은 마무리된다. 이후 커튼콜, 팀 소개, 상품 추첨,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된 후 마무리됐다. 상품은 인생네컷 기프티콘 2명, 편의점 기프티콘, 파리바게뜨 상품권, 편지 등이었다. 이는 연극과 관련된 상품으로 연극의 주제나 장면을 연상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인생네컷 기프티콘은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편의점 기프티콘은 여행 중 술자리 중에 은정이와 동헌이가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편의점에 간 장면을 떠올릴 수 있다. 파리바게뜨 상품권 같은 경우, 야식을 먹고 싶은 해원이를 위해 지호가 빵을 사 오는 장면을 생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편지는 평소 무뚝뚝 성격으로 애정 표현을 어려워한 유나가 감성적인 준서에게 진심이 담긴 편지로 마음을 전달한 장면과 관련됐다. 이처럼 연극을 관람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은 학우들에게 연극과 더불어 자신들만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구상됐다. 띠앗 회장 김채원(호텔관광경영학과, 22)은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부원들의 양보로 무사히 끝내게 되어 다행이고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띠앗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전했다. 해당 연극은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연극인 점을 고려해 가볍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재로 선정됐다. 관객들은 대부분 우리대학 학우였고, 연인들이 함께 보러 온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다양한 연인의 사랑에 대한 고민을 보여주며 학우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는 모습이 보였다. “사랑의 표현은 다 다르고 누구와 비교할 게 없어요.”와 같은 연극의 메인 대사처럼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에는 공통적으로 사랑이라는 방향으로 향한다. 이 연극을 다시 보고 싶은 학우들은 띠앗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의 전체 버전 및 비하인드를 더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11월 28일에 2학기 정기 공연을 진행하니 시간이 된다면 띠앗의 다채로운 무대를 감상해 보길 추천한다.
    정희진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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