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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동아리 DASH, 코트 위에서 키우는 연대와 성장
    ▲농구 동아리 DASH   우리대학 농구 동아리 DASH는 학우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유대감 형성을 위한 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DASH를 이끄는 회장 박태호(도시행정학과 25학번)는 농구라는 스포츠 매체를 통해 학업과 친구 관계, 그리고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분출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는 것을 동아리 개설의 주요 목적으로 꼽았다. 대학 생활에서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시작된 이 동아리는 학우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동아리 명칭인 DASH는 과거부터 사용해 온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동아리에는 총 13명의 인원이 소속되어 활동 중이며, 학우들의 참여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조직 체계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회장과 부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와 지원을 담당하는 남자 매니저 및 여자 매니저로 역할을 나누어 체계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DASH는 단순히 학내 연습에 머물지 않고 실제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다. 지난 2025년 6월에는 '디비전6'라는 대회에 출전하여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점검한 바 있다. 이러한 도전 정신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예정이며, 다가오는 2026년 2월에도 새로운 대회에 나갈 계획을 세우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지난 여름 MT가 언급되었다. 박태호 회장은 MT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깊게 교류하며 친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농구 동아리의 본질에 맞게, 지난 6월 출전했던 대회의 경기 내용을 복기하며 부족했던 점과 잘했던 점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았던 시간이 팀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박태호 회장은 앞으로 우리 대학에 입학할 신입생들에게도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대학교 생활을 다양한 활동에 거침없이 도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기로 정의하며, 어떤 활동이든 망설이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실행에 옮기기를 당부했다. 특히 농구라는 운동이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친해질 수 있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DASH는 농구 실력이 뛰어난 사람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농구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길 준비가 된 학우라면 언제든 환영한다는 열린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DASH는 미래를 향한 명확한 포부를 밝혔다. DASH 농구부는 단순히 '운동만 하는 동아리'라는 인식을 넘어, 하나의 팀으로서 더 강해지고 결속력이 단단해지는 집단이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연습을 지속하고, 경기 후 피드백을 주고받는 문화를 정착시키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끌어주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모든 부원이 DASH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들어오길 잘했다"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진과 부원 모두가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으로 더 많은 활약과 끈끈한 결속력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
    권민선 기자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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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을 녹인 띠앗의 「사연 있는 집」
    ▲「사연 있는 집」포토타임   2025년 11월 25일, 우리대학 연극 동아리 ‘띠앗’의 정기 공연 「사연 있는 집」이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무거운 상실을 다루면서도 따뜻한 온기를 남기는 작품을 통해 깊이 감동하고 돌아갔다. 띠앗은 매 학기 다양한 장르의 창작극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 작품은 동아리 내부에서 대본 집필부터 연출까지 맡아 완성한 독창적 연극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작품은 한 모녀가 남편이자 아버지의 죽음 이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상실을 숨긴 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그리고 한 인형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통해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진하게 풀어낸다. 등장인물은 이미연(43), 강지수(18), 박준석(43), 김민서(18)로 구성되며, 극의 중심에는 미연과 지수, 두 모녀의 복잡한 감정이 자리한다. 극 초반, 미연과 딸 지수는 각자 상실을 다르게 받아들이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어긋난다. 미연은 남편의 죽음 이후 담담한 일상을 유지하며 버티지만, 지수에게는 그 모습이 아빠를 잊은 것처럼 느껴져 서운함이 쌓인다. 지수는 곰 인형에 기대어 그리움을 숨기고, 미연은 고등학교 동창 준석의 조언을 받아 딸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보지만 마음을 전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때 준석의 존재는 극의 또 다른 축을 이루며, 미연에게 새로운 희망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미연이 우연히 지수의 곰 인형을 버리게 되면서 감정의 균열은 폭발하고, 지수는 큰 상실감 속에서 집을 뛰쳐나간다. 이후 미연과 준석, 그리고 지수의 친구 민서는 서로를 찾고 이해하려 애쓰며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어낸다. 모녀가 처음으로 상처를 정면에서 마주하고 진심을 꺼내 놓는 장면은 많은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시간이 흐른 뒤 지수의 졸업식 장면에서 두 사람은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고, 지수는 엄마의 행복을 응원하며 준석을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극은 조용하지만, 따뜻한 희망 속에서 마무리된다. 이 작품은 상실 이후의 삶이 어떻게 다시 이어질 수 있는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뒤 남겨진 사람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슬픔을 견딘다. 그러나 연극은 그 슬픔이 충돌 속에서도 결국 대화를 통해 이어지고, 상처를 공유할 때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미연과 지수가 서로의 감정을 오해한 채 쌓여가는 침묵은 많은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훌쩍이는 소리와 함께 감동적인 여러 장면에서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였다는 평이 많았다. 띠앗의 「사연 있는 집」은 화려한 장치나 거창한 메시지 없이도 진솔한 감정선과 섬세한 연출만으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상실, 성장,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라는 보편적이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다루며 올겨울 잔잔한 울림을 남긴 공연으로 기억될 것이다.
    권민선 기자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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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딩동아리 어드벤쳐, 실력과 열정 담은 학술 세미나 성료
    ▲ 코딩동아리 어드벤쳐 학술세미나   2025년 11월 11일, 이공관 204호에서 우리대학 코딩동아리 어드벤쳐가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어드벤쳐 학우들의 개발성과를 공유하고 개발을 처음 접하는 학우들에게 기본 개념을 설명해주는 취지이다. 어드벤쳐는 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이 모인 IT 커뮤니티다. 단순히 코딩 기술 학습을 넘어 동아리원들이 함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첫 번째 순서로는 동아리 연혁 소개 및 홍보가 이뤄졌다. 어드벤쳐는 2023년 5월에 가동아리로 창설 후 24년도 1학기부터 정식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다. 그 후 올해 2학기에 동아리 서버가 만들어지고 공식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어드벤쳐는 IT 업계 컨퍼런스 방문, 총 30회 이상의 세미나 개최, 세미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내 협약 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아우라지제 소개팅 어플, 후원자 명예의 전당 전자책판이 있다. 웹페이지 갱신, 물체 위치추적 프로그램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웹 어플리케이션의 개념과 동작원리를 초보자의 시선에 맞춰 설명하고 OPEN AI를 활용하여 API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강의가 이어졌다. API는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인터페이스이다. 또한 해커톤(해킹 플러스 마라톤) 행사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해커톤은 학우들이 24시간 동안 주어진 규제에 맞춰 프로그래밍을 진행한 후 각 팀의 결과물에 대한 발표를 거쳐 우열을 가리는 행사이다. 해커톤에 참여할 때 웹 어플리케이션과 API가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OPEN AI 사이트에 접속해서 API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어드벤쳐 동아리원 학우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수익과 희망 은퇴 시점, 은퇴 시 자산, 물가 상승률 등 여러 정보를 입력하면 그래프로 수치화를 시켜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세미나의 마지막 순서로 네크워트 용어 및 개념 설명과 보안에 관한 소개가 이뤄졌다. 주요 주제로는 웹 보안을 위한 프로토콜과 보안 시스템, 디도스 공격과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이다. 그 후 설명한 내용들을 토대로 어드벤쳐 웹사이트 보안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찾아보면서 마지막 발표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어드벤쳐 동아리의 세미나는 학우들의 개발 성과와 단체 스터디를 통한 학습을 통한 열정 넘치는 활동의 산출물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어드벤쳐는 더 많은 실전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체계적인 스터디 활동을 통해 기술 역량을 꾸준히 축적한다면 더 큰 규모의 개발 과제를 수행해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대학 학우들은 앞으로 어드벤쳐 동아리 학우들의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해 보기 바란다.
    김태섭 기자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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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합을 통해 나를 표현하다", 유일무이 힙합 동아리 F2F
    ▲ 힙합동아리 F2F   힙합은 1970년대 미국 뉴욕의 브롤스에서 흑인들이 사회적 불평등에 맞서 자유를 노래하며 유행하기 시작됐다. 이는 랩, 비보잉, 그래피티, 비트박스 등 크게 4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민국 힙합은 1990년대부터 시작됐다. 1989년에 발표된 홍서범의 ‘김삿갓’이 크게 인기를 끌며 랩의 시초가 됐다. 이후 방영된 ‘쇼미더머니’ 시리즈는 힙합 아티스트들의 경쟁을 통해 다양한 음악성을 보여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언프리티 랩스타’, ‘고등래퍼’ 등 다양한 포맷이 등장하며 힙합 전반을 알리는 창구가 됐다. 이제 힙합은 젊은 세대의 표현 도구가 됐다. 우리대학 힙합 동아리 F2F는 힙합을 좋아하는 학우들이 모여 공연하고 음악 취향을 교류하는 동아리이다. F2F는 ‘flow 2 flow’의 줄임말로 랩의 기본 요소가 되고 음악을 기억에 남게 하는 플로우에서 영감을 받았다. 흐름에서 흐름을 타고, 매끄러운 음악 구성 및 동아리 생활이 되길 바라는 의미이다. F2F 회장 김이찬은 “단순히 혼자만 힙합을 즐기는 것이 아닌 서로 배우고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해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리는 래퍼, 보컬, 프로듀서, 서포터즈로 구성된다. 래퍼와 보컬은 곡을 정하고 연습을 통해 공연을 한다. 프로듀서는 공연을 돕기 위해 음원을 추출하거나 비트를 만드는 역할이다. 서포터즈는 따로 공연을 하지는 않지만, 동아리의 여러 활동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취향을 교류하고 동아리원들과 친목을 다지는 팀이다. 곡 작업을 진행할 때는 솔직함을 드러낼 수 있는 힙합의 특성상 유행이 많이 반영된다. F2F는 우리대학 축제인 대동제와 아우라지제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절에는 온라인 버스킹을 진행한 때도 있다. F2F 회장 김이찬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부원들과 같이 연습하는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공연장을 빌려 작게라도 공연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F2F는 모집 공고가 올라오면 문자로 지원한 후 면접을 본다. 서포터즈는 간단한 질문을 하고 래퍼나 보컬의 경우에는 미리 가져온 곡을 통해 심사를 받는다. 랩을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 F2F에 들어와 음악취향을 공유하며 친목까지 다질 좋은 기회이다. 또한, 나에 관해 작사, 작곡하다 보면 진정한 자신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나 자신을 중심에 두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2025년 1학기 대동제에서 쉬어, nerdy love, wakeup, 오늘취하면, 화 등을 공연했다. 보통 쇼미더머니에 나온 음악처럼 대중에 알려진 유명한 곡들이 호응도가 높았다. 자작곡의 경우, 처음 듣는 노래에도 따라 부르는 학우들이 있어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F2F 회장 김이찬은 “단순히 공연 중심인 동아리가 아니라 창작, 워크숍, 협업까지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교내에 힙합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라고 전했다. 힙합이라는 장르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겠다. 앞으로 자유로운 힙합 문화를 알리길 바란다.
    정희진 기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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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채로운 기억을 선물하다", 아동 교육봉사동아리 I&i
    ▲ 아동 교육봉사동아리 I & i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가 가져온 여러 문제가 있다. 교육부 소관인 유아교육과 보건복지부 소관인 보육의 분리 운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교육과 보육의 질, 관리방식, 지원체계의 차이로 일관된 교육이 제공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유아와 부모에게 불편과 혼란을 일으켰고, 비용의 차이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했다. 또한, 교육과 보육의 형평성 부족 및 질적 격차를 발생시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보통합을 진행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하나의 통합기관으로 묶어, 0~5세 영유아가 차별 없이 교육,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 시기 교육과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책임을 강화할 수 있다. 아동은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지적 발달이 뚜렷한 시기이다. 그러나 신체적·정신적으로 아직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아동교육은 잠재력을 실현하고, 자립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이다. 양질의 교육을 받은 아동은 성인이 된 후에도 건강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며, 사회에 긍정적으로 이바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아동이 본격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 인식된 시기는 20세기이다. 1924년 국제연맹에서 최초로 아동 권리 선언을 채택했으며 1989년 유엔총회에서는 단순히 보호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인정했다. 대한민국은 1991년에 협약을 비준했고 다양한 법과 제도를 통해 아동 권리를 강화했다. 우리대학 동아리 I&i는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봉사하는 어린이 교육봉사 동아리이다. ‘나(I)와 아이들(i)이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이라는 의미이다. 보육원 봉사와 교구 제작 및 기증, 아동극 활동을 주로 진행한다. 올해 하계 방학에는 지역 어린이집에 방문해 아동극으로 ‘흥부와 놀부’를 선보였다. I&i 회장 이승현은 “흥부와 놀부는 물질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교훈이 있다.”라며 “아이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동화들로 선정하여 아동극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아동극을 준비할 때는 소품 제작, 대본, 음향, 배우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 어린이집 연계사업을 진행해 지역 어린이집에 신청한 후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아동극 공연을 진행한다. I&i 회장 이승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활동을 준비하면서 부원들과 소품을 제작하고 아동극을 연습하는 순간도 좋았다.”라고 전했다. 아동은 한 사회의 독립적인 구성원으로,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존재이다. 권리와 복지를 보장하는 것은 도덕적 책임을 넘어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다. 정부와 지역사회는 아동보호와 교육에 앞장서야 한다. 정부는 아동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사회는 통학로 안전을 강화하거나 취약 아동을 발굴해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는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해야 한다. 아동은 보호와 지원 없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없다. 아동을 보호의 대상이자 하나의 주체로 인식하고,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동이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에 부닥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앞으로 관심과 노력을 통해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
    정희진 기자 2025-09-23
  • 8
    “목소리로 비로소 완성되는 작품”, 자유로운 성우 동아리 보이스
    ▲ 성우동아리 보이스   우리대학에는 다양한 동아리가 있다. 그중 예체능 분과의 성우 동아리 보이스는 목소리 연기와 더빙, 대본 리딩, 나레이션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보이스 회장 김민지(사회복지, 24)는 성우 동아리 보이스에 관해 “첫 시작은 더빙이나 목소리 바꾸는 활동이었으나, 현재는 그 취지를 이어받아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취지를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이스의 활동은 편집부, 홍보부, 녹음부, 기획부 등 4개의 분과로 나뉜다. 편집부는 영상 편집을 담당하고, 홍보부는 인스타그램과 에브리타임 등에 동아리를 홍보할 수 있는 문구를 작성하고 업로드한다. 그 과정에서 카드뉴스나 홍보물 등을 제작한다. 녹음부는 작품을 선정해서 녹음을 진행한다. 기획부는 단체 더빙이나 축제 등 전체적인 동아리 활동을 기획하는 부서이다. 지난 1학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기획부가 크게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티니핑을 재미있는 버전으로 대본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더빙까지 작업하며 작품의 특수성과 기존과는 달라진 분위기로 동아리 부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심리상담 동아리 프로이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상담 내용을 더빙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보이스 회장 김민지(사회복지, 24)는 1학기에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으며, 2학기에는 ‘도전’이 중심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이스 활동에는 다양한 혜택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단체 활동을 통한 자신감 증진이다. 부서별로 각기 다른 활동을 진행하지만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낼 때는 협업이 필수적인 요소이다. 각자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부원들에게 큰 만족감으로 자리 잡고 있다. 1학기에는 부원들의 활동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보물찾기와 엠티 등의 내부 활동을 진행했다. 부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 학기에도 내부 활동과 이벤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보이스 회장 김민지(사회복지, 24)는 동아리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는 의견을 전했다. 함께 꾸려가는 동아리 특성상 신뢰에 바탕이 된 소통이 없으면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어렵다는 이유이다. 이 외에도 보이스 활동을 통해 부원들이 진정 원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의견을 내며 활발하게 이끌어나가는 것이 진짜 동아리의 모습이라며 부원들과의 ‘신뢰’와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보이스는 반드시 더빙이나 나레이션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유로운 동아리이다. 기본적으로 더빙과 나레이션이 기초가 되지만, 이 외에도 영상 편집과 홍보물 제작 등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기 때문이다. 친목 활동이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희망하는 경우도 모두 활동이 가능하다. 보이스는 이번 동아리 오픈하우스에도 참여해 ‘Voice on Air’라는 방송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우들이 편하게 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학우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관심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다. 보이스는 앞으로도 학우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더빙 콘텐츠를 제작할 전망이다. 보이스의 활동은 ‘목소리’가 중심이 된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작품과 자신의 목소리에 온전히 집중하는 활동은 자신감 증진과 개인의 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 성우 동아리 보이스는 인스타그램 계정(@hs_voice_)과 프로필 링크를 통해 수시로 부원을 모집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서 자아실현과 협동 콘텐츠 제작 등 새로운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최수현 기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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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 봉사동아리 쉐어링의 목표
    ▲ 봉사동아리 쉐어링   우리대학에는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특별한 동아리가 있다. 봉사 동아리 쉐어링이다. 이는 정식 동아리로,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를 비롯해 강남대, 수원대, 용인대, 평택대와 함께 아동을 위한 캠페인, 인형극, 지부 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쉐어링은 모든 아동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아동이 미소를 잃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설립된 동아리이다. 이러한 설립 이념을 토대로, 아동이 겪는 어려움을 사회에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쉐어링 회장 전서진(아동보육, 23)은 “나눔은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것이며, 봉사란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입니다. 나눔을 실현할 때 비로소 자신이 성장할 수 있으며, 봉사를 통해 세상이 더 나아집니다.”라며 나눔과 봉사에 기반한 쉐어링의 핵심 가치에 관해 소개했다. 쉐어링은 교내 축제에 참여, 굿네이버스 분과 활동, 발대식·해단식 참여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굿네이버스 분과 활동에는 캠페인 분과, 지부 봉사 분과, 세계시민 교육 분과, 홍보 분과 등 4가지 분과로 구성된다. 봉사 분야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아동 권리 증진 활동, 아동 교육 활동이 주를 이룬다. 캠페인 분과는 아동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아동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직접 운영한다. 지부 봉사는 주 1회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에 방문해서 지부의 사무 업무를 수행한다. 세계 시민교육 분과도 주 1회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파견되어 영유아,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진행한다. 또한 기관에 따라 굿네이버스 강사 활동을 진행하기도 한다. 홍보 분과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굿네이버스와 쉐어링 소속 기자단으로 활동한다. 지난 1학기에는 캠페인 분과, 지부 봉사 분과, 세계 시민교육 분과 등 3가지로 운영되었다. 캠페인 분과에서는 ‘한 끼 모험’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홀로 식사하기 위해 화기를 이용하거나 적절치 않은 도구를 활용해 조리하는 등의 위험한 모험을 해야 한다는 현실을 알리는 취지로 활동을 진행했다. 지부 봉사 분과에서는 초등학교 희망 편지쓰기 대회 심사 등의 사무 업무 봉사를 진행했다. 세계 시민교육 분과는 강사 양성 교육 기간을 거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방문해 인형극을 진행했다. 쉐어링은 2학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대부분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새로 추가된 활동으로는 굿네이버스 및 쉐어링 관련 카드뉴스 제작 및 업로드, 기사 작성 등이 있다. 쉐어링 회장 전서진(아동보육, 23)은 “작은 도움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활동하며 꾸준하고 책임감 있는 봉사활동을 추구합니다. 쉐어링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개인의 성장까지 이뤄내기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라며 쉐어링의 궁극적인 목표를 밝혔다. 또한 봉사를 통해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고, 봉사를 통해 누군가에게 큰 도움과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나 자신의 성취감과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까지 이끌어내는 것이 봉사인 것이다. 쉐어링 활동을 통해 더 나은 환경,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나의 것을 도움이 필요한 다른 이에게 나누는 경험은 개인의 삶에도 따뜻한 경험이 될 것이다. 쉐어링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을 함께하길 바란다. 
    최수현 기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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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절 전하지 못한 이야기, 재연
    ▲ 재연 포스터   고등학교 때 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이 한 번쯤 있기 마련이다. 띠앗은 정규공연 ‘재연’을 통해 학우들이 학창 시절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재연’은 고등학교 때 친구인 두 주인공이 대학생의 연극 동아리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로맨스 코미디이다. 인물은 연우, 다해, 이서, 현준, 지아가 있다. 남자 주인공 연우는 동아리의 소품팀, 여자 주인공인 다해는 대본팀으로 만난다. 이후 원래 배우팀인 주인공들이 동아리에서 나가 극 중 주인공 배역을 맡게 되며 서서히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이서는 극 중 동아리 연출과 회장을 맡고 현준은 소품팀의 막내로 두 명은 서브 커플이다. 마지막으로 지아는 연우의 사촌 동생으로 어린 시절의 힘든 시기를 연우의 도움으로 극복하게 돼 연우를 의지하는 인물이지만 연우와 다해의 갈등을 유발하는 인물이다. 연극 중에서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장면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 점심시간마다 연우가 도서부인 다해를 보기 위해 도서관에 갔다. 그러던 중 한 번 “책 보러 가는 게 아니라 너 보러 온 건데?”라고 말했을 때 현장 관객들이 오글거림을 참지 못했다. 그러다 다해가 지아와 연우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연인 사이로 오해해 만나지 않다가 대학교 연극 동아리에서 재회했다. 이때 다해는 옆에 있던 가발을 급하게 쓰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게다가 극 중 연극부의 연인 관계였던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헤어져 동아리를 나가게 돼 주인공을 다시 뽑는다. 현준이 남자 주인공이 되지 못하자 “그러면 난 여주인공”이라 말할 때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관객인 이*자는 인생네컷에서 남자와 여자가 살짝 기대는 자세를 취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공식적으로 사귀지 않는 설정임에도 스킨십이 연출되는 장면에 관해 “이게 맞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비슷하게 박*지는 여주의 상상 속에서 연우와 자아가 다정하게 연인처럼 사진을 찍는 것을 연상하는 장면에서 “그 당시는 지아가 연우의 사촌 동생인 걸 몰라서 남자 주인공이 여우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동아리 회식 자리에서 이서와 현준만 자리에 남았을 때 현준이 이서의 깍지를 끼며 ‘손을 잡으면 사귀는 건가요?’라는 대사를 했는데 설렜다고 말했다. 연극이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 핸드크림, 코닥 카메라를 주며 마무리됐다. “이번엔 연기가 아니라 진심이야.” 극 중 연우가 다해에게 고백하는 순간이다. 이는 연우가 처음으로 진심을 전하는 대목으로 오해를 극복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결정적인 장면이다. 띠앗 회장 이상향 (사회복지학과, 23)은 “‘소통의 가치’를 통해 서툴고 느릴지라도 진심을 담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어린 시절에 어리고 서툴러서 전하지 못한 마음이 있기 마련이다. 이번 연극 ‘재연’ 속 이야기처럼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관계를 발전시키길 바란다.
    정희진 기자 2025-06-25
  • 5
    밴드 동아리 어뮤즈(AMUSE), 학우들에게 활력을 주다
      ▲ 동아리 어뮤즈    어뮤즈(AMUSE)는 우리대학의 유일한 밴드 동아리로,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자율 동아리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모여 직접 무대를 기획하고 연주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교내외에서 활발한 공연을 통해 우리대학 학우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어뮤즈(AMUSE)의 회장 주지환 학우(세무회계학과, 20)은 과거 우리대학에 존재하던 두 개의 밴드 동아리가 통합되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동아리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배경은 어뮤즈(AMUSE)가 우리대학 밴드 음악 활동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동아리명 ‘AMUSE’는 단어 그대로의 의미인 ‘즐겁게 하다’를 넘어서 ‘a MUSE’라는 구절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뮤즈’는 예술적 영감을 주는 존재를 의미하며, 어뮤즈(AMUSE)는 이처럼 관객에게 음악적 감동과 영감을 주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어뮤즈(AMUSE)의 대표적인 공연 장소는 대강당과 운동장이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정기 예배와 같은 공식 행사에서는 대강당에서 공연하며, 대동제, 아우라지제 등과 같은 교내 축제에서는 운동장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그 외에도 어뮤즈(AMUSE)는 동아리 자체 기획 공연, 동소제, 버스킹 등 다양한 방식의 공연을 통해 학우들과 접점을 만들고 있다. 특히 예배 공연은 어뮤즈(AMUSE)의 활동 중에서도 눈에 띈다. 회장 주지환 (세무회계학과 20학번)은 “예배 시간에 공연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예배에 참석하는 학우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겨주고 싶었고, 어뮤즈(AMUSE)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어뮤즈는 교내 문화 형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회장 주지환 (세무회계학과 20학번)은 공연 중 학우들이 함께 즐기고 호응해주는 모습을 볼 때 가장 감동적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많은 부원도 합주를 통해 팀워크를 쌓거나 공연 후 관객의 피드백을 받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단순한 연습이나 무대에 서는 경험을 넘어, 구성원 간 유대감과 성취감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어뮤즈(AMUSE) 활동의 장점으로 꼽힌다. 어뮤즈(AMUSE)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음악을 나누고, 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동아리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장시켜 나가고자 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어뮤즈(AMUSE)만의 색깔을 유지하며 다양한 무대에 올라, 더 많은 사람에게 어뮤즈(AMUSE)의 음악이 닿을 수 있도록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끝으로 회장 주지환 (세무회계학과, 20)은 학우들을 향해 “항상 부족한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공연을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동아리원들에게는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어뮤즈(AMUSE)가 유지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뮤즈(AMUSE)는 음악을 매개로 한 공동체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체계적인 모집과 연습, 다양한 공연 기회를 통해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교내 문화의 다양성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음악을 통해 우리대학의 열정을 이끌어가는 어뮤즈(AMUSE)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권민선 기자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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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을 통한 회복을 이끌다, 심리 상담 동아리 '프로이드'
      ▲ 2025 보이스 & 프로이드 집단상담   과거와 달리 현재는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도파민을 얻기 쉬운 세상이 되었다. 또는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을 낙오자로 생각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우울감, 불안감, 감정 기복 등의 부정적 감정의 해소와 치유를 위해 ‘심리적 돌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돌봄’이다. 그러나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온전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기는 어렵다. 자신을 돌보려고 해도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심리를 탐구하고 돌보는 일은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전문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과 심리 상담이 필수적이다. 심리상담사는 내담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상담 이론과 기법을 적용하여 정신건강을 회복시킨다. 심리적 어려움, 불안감을 겪을 때 혼자 해결하기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다. 우리대학에는 정신건강의 회복과 힐링을 선도하는 심리 상담 동아리 ‘프로이드’가 있다. 프로이드라는 동아리명은 독일의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에서 유래한 것이다. 프로이드는 심리 상담에 관심 있는 학우들이 모여 심리와 관련된 활동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미를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아띠 상담소, 종강 파티, 회식을 통해 부원과의 친목을 다지고 소통을 통해 결속력을 높였다. 이 외에도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에는 활동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2025년 1학기 프로이드의 주요 활동으로는 집단상담, 심리학 작품 토론, 다양한 친목 활동 등이 예정되어 있다. 동아리의 본래 취지에 맞게 심리와 관련된 학술 활동을 하면서도,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는 동아리로 운영하고 싶다는 동아리 회장 엄홍근(문예창작학과, 23)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이다. 이러한 의견을 토대로 프로이드 부원들과 심리 상담과 집단상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심리학 작품 토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친목 활동까지 기획했다. 집단상담은 소수의 사람이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적 성장을 이루어가는 상담 기법이다. 주로 4명에서 8명의 인원이 모여 진행하며, 서로의 심리를 돌봐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심리학 작품 토론은 5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나 책을 심리학으로 분석하여 토론하는 활동이다. 친목 활동은 주로 회식이나 엠티로 진행하며 부원과 허물없는 소통을 통한 협력을 목표로 진행한다. 프로이드의 올해 변화에 대해 동아리 회장 엄홍근(문예창작학과, 23)은 이번 학기부터 새롭게 활동을 기획하며 심리 상담에 관심 있는 부원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집단상담과 심리학 작품 토론을 통해 학술동아리를 넘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이드의 활동에는 소통이 필수적이다. 집단상담과 작품 토론, 친목 활동을 통해 경청하는 경험과 더불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게 된다. 특히 집단상담에서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상담사의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더 거시적 관점에서는 인생에서 큰 용기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프로이드 활동을 통해 ‘심리 상담’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인간관계 속에서 필요한 태도, 자세, 기술 등을 함양할 수 있다. 이번 학기에는 프로이드와 성우 동아리 ‘보이스’의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이드의 집단상담 활동에 보이스의 부원들도 참여해 고민을 나누는 활동이다. 다만 이번 학기에는 이 활동 외 타 동아리 학우가 개별적으로 상담을 받는 아띠 상담소나 또래 상담사 양성 교육은 따로 진행하지 않는다. 내부 활동을 중점으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 상담을 통한 치유와 회복을 이끌어가길 바란다. 
    최수현 기자 2025-05-12
  • 3
    따뜻한 마음과 열정의 나눔, 건축 봉사 동아리 ‘시나브로‘
      ▲ 시나브로    사회 곳곳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개인주의 사회가 도래하며 소통과 협력이 부재하고, 사회에는 소외와 고립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다. 날이 갈수록 자원봉사와 나눔의 실현이 중요해지고 있다. 우리대학에는 유일무이한 건축 봉사동아리 ‘시나브로’가 있다. 시나브로는 열약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표에서 출발한 건축 봉사 동아리이다. 한 학기에 최대 2회까지 봉사를 진행한다. 그렇기에 조금씩 환경을 바꾼다는 의미를 담아 순우리말로 ‘시나브로’이다. 시나브로는 저소득 가정이 ‘집’이라는 삶의 기반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 비영리단체(INPO)인 해비타트의 소속 동아리이기도 하다. 해비타트는 인간다운 삶을 위한 주거 공간과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단체로, 도시재생 프로젝트, 주거 환경개선, 희망의 집짓기 등을 주관한다. 이 외에도 시나브로는 2017년부터 학생동아리(Campus Chapter)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Youth Program)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CCYP’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가천대, 건국대, 경희대 국제 캠퍼스,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의 대학과 전국 고등학교가 연합에 가입되어 있다. 2022년에는 노원구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 2023년에는 우리대학의 이공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24년 상반기에는 'CCYP(Campus Chapter, Youth Program)'가 주최한 ‘유스빌더’ 활동을 통해 한양대학교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서 우수 동아리 상을 받았다. 작년 우리대학 에브리타임을 뜨겁게 달군 다코야끼 판매를 진행하며 모금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반기에는 향후 봉사를 위해 현장 실사를 다니며 활동을 준비했다. 시나브로 회장 김수영(실내디자인학과, 22)은 2025년에는 새로운 동아리원들과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소통의 기회를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시나브로의 봉사 지역은 해비타트 본부가 지역 복지관과 연계하여 수원, 화성, 용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봉사 지역을 배정한다. 전국 연합 활동의 경우 고흥이나 서울에서도 진행하고, 벽화 봉사는 우리대학에서 진행한다. 시나브로는 부원들과 함께 현장 실사를 다니고, 봉사를 진행하며 협업 능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기 좋은 동아리이다. 5인 이상의 팀 단위로 봉사를 진행하기에 시작과 마무리 단계까지 모든 과정에서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주거 취약 계층의 현실을 직면하고 변화에 함께하며,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큰 감동과 성취를 얻을 수 있다. 시나브로 회장 김수영(실내디자인학과, 22)은 가장 인상 깊었던 봉사활동에 관해 2024년에 진행한 ‘짐 정리 봉사’를 꼽았다. 짧은 시간 내에 공간을 정리하고 가구를 배치해야 했다. 그러나 정리 이후 눈에 띄게 달라진 공간에 거주자가 감동한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으며, 우수 동아리 상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동아리를 운영하며 부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봉사를 함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나브로는 동아리 특성상 도배나 장판을 까는 등의 활동이 주된 일이다. 몸을 쓰며 근육통이 따르기도 하지만 보람도 크다. 봉사 현장에서 함께 웃고 대화하며 청춘의 순간과 추억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웃음을 나누는 것을 중점으로 활동을 이끌어간다고 전했다. 봉사란 몸이 힘든 만큼 뿌듯한 일이다. 건축 봉사 동아리라는 이름 때문에 관련 학과가 아니면 지원을 망설이는 학우가 많다. 그러나 시나브로는 전공과 관계없이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학우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싶은 학우라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다. 건축 봉사 동아리 시나브로와 함께 누군가의 집이 되어주는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최수현 기자 2025-04-14
  • 2
    순간을 담다, 사진 동아리 ‘PIC’
      ▲ 2024: 젊음의 순간, 사진동아리 pic 사진전   SNS가 소통과 자기표현의 수단이 된 현재, 사진이 주는 의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비중이 커지고 있다. 우리대학에는 계절의 변화와 추억을 기억하는 특별한 동아리가 있다. 바로 사진동아리 ‘PIC’이다. 사진동아리 ‘PIC’은 사진 촬영이라는 취미활동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미디어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매달 정기적으로 출사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 사정으로 출사에 함께하지 못하는 동아리 부원은 따로 주제나 계절에 맞는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2024년에도 특별한 일정이 진행되었다. 3월에는 수원역 프라이빗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했으며, 을지로 출사를 다녀왔다. 4월에는 서울숲의 벚꽃 촬영, 5월에는 롯데월드 출사, 6월에는 행궁동 출사, 7월 동아리 부원들과 여름 엠티. 8월 이경준 사진전 방문, 9월 수원역 합플레이스 신입생 환영회와 서울대공원 출사, 10월에는 경복궁 출사, 11월 노들섬 출사. 12월 수원역 합플레이스 단체 종강 기념 회식이 이뤄졌다. 2025년 1월에는 ‘PIC’ 사진전을 진행했으며, 2월에는 겨울 엠티를 다녀왔다. 올해는 사진동아리의 집행부 인원이 전원 교체되었다. 사진 동아리 공식 인스타그램의 담당자가 바뀌어 게시글, 스토리 업로드, 콘텐츠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동아리 특성상 매달 출사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울 때는 엠티나 회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여백 없는 동아리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출사 지역은 촬영할 만한 매력이 있는 장소인지, 장소의 분위기와 함께 봄의 벚꽃,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처럼 계절에 맞는 촬영이 가능한지를 먼저 고려한다. 또한 동아리 부원이 다양한 지역에서 오기 때문에 접근성과 교통편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동아리 부원이 많은 만큼 매달 예상인원과 환경, 계절, 분위기 등을 모두 고려해 출사 지역을 선정한다. 또한 충분한 논의를 통해 동아리 부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한다. 사진동아리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카메라에 관해 기초적인 교육을 받는다. 매달 진행되는 출사와 사진 관련 행사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도 서로 다른 시선과 구도를 통한 다양한 시선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진 보정 작업을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공식 출사 외에도 비공식적인 출사와 행사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개성 있는 다양한 사진을 공유하고 편집하며 소통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동아리 ‘PIC’ 회장 박세나(미디어영상광고학과, 24)는 사진이 많이 필요한 동아리인 만큼 많은 인원을 모두 수용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지만, 최대한 많은 학우와 동아리를 꾸려나가며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다양한 사진을 찍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동아리 ‘PIC’은 사진을 좋아하는 모든 학우에게 추천할 수 있다. ‘PIC’은 사진 촬영 기법이나 실력과 관계없이 ‘사진찍기’ 자체를 좋아하는 학우들이 모여 함께 출사를 진행하고 추억을 쌓는 곳이다. 다양한 학우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학우들에게 추천한다. 
    최수현 기자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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