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로고

  • 신문사소개
  • 메인기사
  • 교내기사
  • 사회기사
  • 이전기사
  • 카드뉴스
  • 문의
  • 제보
  • 로그인
  • 신문사소개chevron_right
  • 교내기사chevron_right

  • 사회기사chevron_right
  • 이전기사chevron_right
  • 카드뉴스chevron_right
  • 문의chevron_right
  • 제보chevron_right
  • 로그인chevron_right

교내기사

  • 전체
  • 열린 분류 협성소식
  • 경영대
  • 인문사회대
  • 이공대
  • 예술대
  • 웨슬리대
  • 동아리
  • 축제
  • 행사
  • 졸업생
  • 기타소식
  • 22
    [25.06.04] ‘2025-1학기 웨슬리언 엑스포’, 비교과 프로그램 성과 공유의 장 열려
        협성대학교(총장 서명수)는 2025년 6월 4일, 교육혁신원 주최·비교과실무운영위원회 주관으로 ‘2025-1학기 웨슬리언 엑스포’를 이공관 204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엑스포는 협성대학교가 운영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의 성과를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시켜 비교과 교육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비교과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어 현장의 공감을 자아냈고 학생 참여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서명수 총장은 비교과 프로그램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중요한 장이라 강조했다. 즐겁게 몰입하는 활동을 통해 진정한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말하며, 비교과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전공 역량은 물론 창의성과 자기주도성을 함께 키워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운영된 ▲‘경계너머 콘서트’, ▲‘내일설계(기본·심화)’ 등 대표 프로그램의 성과가 전시 및 공유되었으며, 비교과 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 학생 및 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아울러 2024년 웨슬리언포인트 장학금 1등 수상자 발표와 함께, 본교 취창업지원팀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ELTS 화성지사가 참여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취업 역량 강화를 도왔다. 행사 말미에는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비롯해 기념사진 촬영, 경품 추첨 이벤트가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협성대학교 교육혁신원은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비교과 교육의 가시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우리대학 포털사이트 
    최수현 기자 2025-06-06
  • 21
    [25.05.29] 협성대학교-강동경희대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 업무협약식 체결
    협성대학교와 강동경희대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이 29일 협성대학교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5월 29일 협성대학교 본관에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임상 교육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성대학교 서명수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강동경희대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의 김미영 행정원장, 남연경 총무팀 부장, 이수문 대외협력팀 차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의 현장실습 및 인턴쉽 제도의 운영 협력 △취업정보 교류 및 산학협력 공동연구 및 개발관련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 인력, 장비의 상호교류 및 이용 △지정병원 협약을 통한 교내 구성원 및 학생 의료 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실습 연계를 넘어, 실질적인 교육성과로 이어진 사례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협성대학교 졸업생이 동탄시티병원에서의 실습과 교육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병원 관계자와의 상호 학습이 이뤄졌고,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 효과가 입증되었다. 해당 학생은 이후 취업 면접에서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유사한 교육과정을 경험한 지원자가 드물다는 점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학생은 본인의 성장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성대학교와 동탄시티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출처 : 우리대학 포털사이트
    최수현 기자 2025-05-31
  • 20
    [25.05.28] 협성대 · 수원대 화성산업진흥원과 안전보건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협성대학교는 지난 2025년 5월 28일 화성산업진흥원과 안전보건 전문인력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안전보건학과 신입생들은 등록금 전액을 화성시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실무 교육 및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가 산업현장의 안전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서명수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현장 중심 교육,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출처 : 우리대학 포털사이트
    최수현 기자 2025-05-31
  • 19
    [25.05.21] 심리가 현실을 지배하는 우울한 대한민국! - 김광희 교수 칼럼
    코 찔찔이 초딩 시절 얘기다. “쇠뭉치 10㎏과 솜뭉치 10㎏, 어느 게 더 무거울까?” 예기치 않은 담임 선생님의 질문에 반 친구들은 혼란에 빠졌다. 와중에도 짝꿍의 생각은 궁금했다. “어느 게 더 무거울 것 같니?”, “으~응, 쇠뭉치. 쇳덩이잖아.”, “선생님이 둘 다 10㎏이라고 하셨는데….”, “맞아~ 그러셨지!(긁적긁적)” 고심을 거듭하던 아이들도 생각을 치고 받으며 차츰 의견이 수렴된다. ‘쇠뭉치가 더 무겁다’라는 걸로. 이유는 쇠라서. 개중엔 솜뭉치가 무겁다고 주장하는 아이도 있다. 공기 중 수분을 머금어 그렇다나, 뭐라나. 흔히 ‘쇠처럼 무겁다’라거나 ‘솜처럼 가볍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실제로 쇠뭉치는 무거워 들거나 옮기기 쉽지 않은 쇳덩이고, 솜뭉치는 바람에 날릴 것 같은 가벼운 솜이다. 이런 언어적 습관과 지각은 우리 심리에도 영향을 미쳐 솜은 가볍고 쇠는 무겁다는 선입견이 부지불식간에 똬리를 튼다. 심리와 물리학 사이의 간극이다. 얘기는 다시 원점. 수업 말미 한가득 미소를 띤 선생님이 말문을 뗐다. 정답을 향한 아이들의 빛나는 시선은 몰입이 최고조임을 방증한다. “둘 다 10㎏이라 무게는 같다.” 이에 교실 곳곳에선 한숨과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다. “(선생님이) 어느 게 무겁냐고 하셔 놓곤….” 독자에게 묻는다. “쇠뭉치 10㎏과 솜뭉치 10㎏, 더 무거운 쪽은?” 21세기 물리학에 딴지를 걸 마음은 없지만, 분명 어느 한쪽이 더 무겁다. 믿기 어렵겠으나 사실이다. 어느 게 더 무거울까? 쇠뭉치든 솜뭉치든 둘 다 10㎏이라면 그 무게는 응당 같다. 질량(㎏)은 물체의 물리적 양으로, 재료와 무관하게 동일한 무게를 갖는다. 실험 정신에 투철한 독자는 쇠뭉치 10㎏과 솜뭉치 10㎏을 구해와 직접 들어봤을 수도. 그리곤 놀란 표정으로 이렇게 읊조렸을 터. “허걱, 무게가 다르잖아.” 그렇다. ‘솜뭉치’가 더 무겁다. 이유는? 거듭 언급하지만 쇠든 솜이든 10㎏은 10㎏, 질량은 같다. 다만 부피에선 솜뭉치가 훨씬 크다. 쇠는 밀도가 높아 10㎏이라도 부피가 작지만 솜은 밀도가 매우 낮아 10㎏을 채우면 제법 큰 부피를 지닌다. 성인의 경우 쇠뭉치 10㎏은 약간의 힘만 쏟으면 한 손으로도 들어 올릴 수 있다. 반면 부피가 큰 솜뭉치 10㎏은 두 팔에다 전신 근육(등·가슴·복근·허벅지 등)을 사용해 들어올려야 한다. 또 뇌는 몸의 균형까지 잡아야 해 추가 에너지는 불가피. 근육과 뇌의 피곤함은 곧장 무게로 옮겨간다. 들기도 불편해 ‘체감 무게’는 더 늘어난다. ‘심리가 곧 현실이다’. 물리적 무게는 같으나 실제 들어보면 쇠뭉치보다 솜뭉치가 더 무겁게 느껴진다. 다양한 근육 쓰임새와 뇌 에너지, 시각 등 여러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하여 인간 심리(인식)엔 과학(팩트)과는 또 다른 잣대가 필요하다. 경제라고 다를까!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민간소비와 건설·설비투자 등 내수 부진으로 직전 분기 대비 -0.2%를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성장률이 0.1%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가히 충격적이다. OECD의 내년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1.98%로 예상, 2% 둑마저 무너졌다. 또 대선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은 한층 고조됐고, 내수 심리는 극도로 위축됐다. 역동성이 사라진 사회에 포퓰리즘(주4.5일제, 군복무단축 등)만 난무하다. 경제는 단순한 숫자의 합이 아닌 국민의 심리와 기대, 정치·사회 분위기에 크게 좌우된다. 실질 지표에다 국민이 ‘어떻게 느끼느냐’는 인식에 따라 경제는 큰 폭으로 출렁댄다. 같은 무게의 쇠뭉치와 솜뭉치가 체감상 다르게 느껴지듯 경제도 객관적 수치와 심리적 인식이 다를 수 있다. 그렇다면 정부·정치권이 의도적으로 낙관적 메시지를 전달해 국민의 경제 심리를 안정시켜 긍정적 기대감을 형성하는 건 어떨까? 이른바 ‘전략적 낙관주의(strategic optimism)’다. 고도의 셈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출처: 경인일보 / 우리대학 포털사이트 
    최수현 기자 2025-05-28
  • 18
    [25.05.09] 창작과 비평 사이에서 묻다...시는 무엇인가, 김병호 교수
    저자가 말하다_『풍경의 뉘앙스』 김병호 지음 | 문학수첩 | 360쪽, 이 책은 등단 이후 병행해 왔던 시 창작방법론과 비평문 등을 한데 모은 것이다. 200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면서 시인으로 문단에 첫걸음을 내디디면서, 시 이외에는 한눈을 팔지 않겠다는 작심을 하기도 했으나, 대학에서 시를 가르치는 처지라 창작 외에도 시평과 계간평, 작품론 등의 문학적 발언들을 본의 아니게 해왔다.  시를 가르치는 입장이기에 개인의 시적 취향은 밀어두고, 새로운 시들이 만들어 내는 흐름을 예민하게 감각하면서 학생과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시단의 지도를 그려보려는 마음이 컸다. 시를 쓰는 일보다 시를 해명하고 분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도 새삼 깨닫기도 하였다. 이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등단 20여 년이 지나서야 겨우 내놓는 첫 비평집이다. 책 속의 원고 한 꼭지 한 꼭지를 집필하기 위해, 남의 시에 밑줄을 그어 읽으며, 우리 시대 시의 공시적 지평을 가늠하고, 우리 문학의 안과 밖을 살피는 지난한 시간을 보냈다. 시인의 자리에서 벗어나 공부하는 마음으로 깊게 오래 시를 읽으며, 반성적 거리를 둔 차가운 시선의 비평가를 흉내 내며,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나름 노력해 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 편의 시가 지니고 있는 뉘앙스를 감별하며, 그것들이 지닌 층위를 더듬으면서 깨달은 바를 함께 나누려 썼던 글들이다. 이 책이 여타의 문학비평집과 다른 지점은 시 창작법에 대한 몇 편의 글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점이다. 힘에 부치는 일이었지만,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시를 읽고, 직접 창작하면서 맞닥뜨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시적 발상을 위한 발명과 발견의 기술이라든지, 이미지를 포착하고 형상화하는 방법론에 관한 내용은 실제 창작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고유한 내용들이다. 또한 2000년대 젊은 시인들의 작품들을 통해 그들의 시적 상상력과 원형구조를 살펴본 1부의 글도 읽어볼 만하다. 이 글은 상상력의 자율성 혹은 자발성, 그 적극적 능동성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했던 2000년대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주목하고 있다. ‘초월적 실재에 대한 의식’, ‘이타성’, ‘통일성’, ‘영혼과 내세’, ‘탈주’ 등 우리 시문학의 다원적이고 풍요로운 상상력의 구조를 살피고,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정체성을 확인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앞으로 전개될 시세계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좋은 준거로 기대되기도 한다. 필자는 서정시에 관한 관심과 애정이 큰 편이다. 텍스트로 다룬 작품들이 대개 서정시의 영역 안에 놓인 것들인데, 전통의 서정시가 자연이나 사물, 현상이 주는 익숙한 감흥을 수동적으로 옮겨내는 데 급급했다면, 오늘의 서정시는 능동적으로 세계나 존재의 비밀을 찾아, 대상을 향해 스스로를 열어놓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삶과 문학에 대한 치열한 실존적 성찰을 깊이 있게 이끌 때 진정한 서정시의 면모도 더욱 빛나게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문학비평집 『풍경의 뉘앙스』에서 필자는 자연과 이성의 절대적 믿음이 깨져버린 산업화 사회에서, 혹은 더 이상 완전한 치유가 불가능한 현대인의 의식 속에서, 자연 풍경을 새로운 어법과 정서로 가져오는 일이 시인을 구도자적 탐구로 인도하는 게 아닌지 궁리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창작자이면서 비평작업을 병행하는 그 경계에 서 있기 때문에 가능한 진단이다.  서정시의 기본 정서인 그리움과 회한, 고독과 쓸쓸함 등 인간적 번뇌를 떨쳐버리지 못하고 삶의 진실에 천착하는 시인의 내면을 풍경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노력은 오롯이 시인만의 몫임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누군가에게 일말의 공감과 위안을 느끼게 하진 않을까 하는 필자의 기대가 이 책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시인이 자연 풍경을 단순히 수사적 기교로 위장하며 시적 진실을 방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표정과 뉘앙스를 읽어내고, 그것들을 존재의 내면으로 치열하게 펼쳐낼 때 서정적 울림이 더욱 강해진다고 말한다.  한 편의 시를 읽고, 한 권의 시집을 읽으며 촘촘하게 써 내려간 이 책은 창작과 비평을 병행하는 자로서 해명할 수 없는 어떤 본래의 삶에 대한 예리한 감각이 감춰져 있다고 고백할 수 있다.     출처 : 교수신문 / 우리대학 포털사이트 
    최수현 기자 2025-05-21
  • 17
    [25.05.07] 김종복 목사 은퇴기념 협성대학교에 발전기금 5천만 원 기탁
    김종복 목사(협성78학번, 하나비전교회 원로)가 44년 목회를 은퇴하며 지난 5월 7일(수) 협성대학교(총장 서명수)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협성대학교 본관 제1회의실에서 가진 기탁식에서 김종복 목사는 “젊은 날 예수에 미쳐 찾은 학교가 협성대학교였다. 이 기금은 교회가 마련한 것이 아니라 협성대학교가 있어서 은혜중에 성역을 마칠 수 있었기에 개인이 마련했다. 인재양성과 학원선교를 위해 써달라”고 취지를 밝히고 “오늘도 모교를 위하여 기도하는 동문들이 있음을 기억해 달라”고 전했다. 발전기금을 받아 든 서명수 총장은 “오직 목회만 위하여 청빈의 삶을 사신 김종복 목사와 장애인 사역을 함께 하신 김명옥 사모(협성80학번)께 두손 모아 협성 모든 가족들을 대표하여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인사했다. 손금주 이사장 (삼일학원)도 “2년 후면 협성대학교 개교 50주년(2027년4월1일)이 되는데 이 기부가 청빈한 고로쇠 물처럼 모아져 협성대학교가 새롭게 창의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초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김종복 목사는 1981년 인천 연수동의 한 닭장에 마련한 기도처에서 목회를 시작해 오늘의 하나비젼교회를 세우기까지 44년 동안 목회하다가 23년 동안 동역했던 송석민 부목사를 후임으로 세우고 지난 4월 20일 중부연회에서 정년은퇴했다.   출처: 당당뉴스 / 우리대학 포털사이트 
    최수현 기자 2025-05-21
  • 16
    [25.04.21] 협성대학교회 부활절 예배
    협성대학교 박사과정 동문회 발족식이 2025년 4월 28일(월)에 본교에서 열렸다. 예배는 김래용 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하였으며 기도는  박사과정 대표로 최완규 박사, 말씀은 서영석 대학원장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로는 서명수 총장의 인사말과 함께 박사과정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교회연구소와 협성웨슬리신학연구소의 연구원을 위촉하며, 활발한 활동을 위해 서로를 격려하였다. 본교 박사 과정 동문회가 협성의 자긍심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출처 : 우리대학 포털사이트
    최수현 기자 2025-05-21
  • 15
    [25.04.21]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상공인 전문경영인 양성(MINI MBA) 과정 개강'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남수)은 지난 4월 15일 협성대학교 이공관 국제회의장에서 ‘2025 화성시 소상공인 전문경영인 양성(MINI MBA)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가 주최하고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화성시 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시장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특히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경영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개강식에는 총 30명의 교육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들은 앞으로 10주간 △유통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회계 △점포운영 △고객서비스 전략 등 소상공인 경영에 필수적인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 박남수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화성시에서 이런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진행된 2부 특강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훈구 센터장이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개’를 주제로, 공단의 다양한 사업과 지원 정책에 대해 소개하며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은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되며, 2025년 9월부터 시작될 하반기 과정은 8월 중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 / 우리대학 포털사이트
    최수현 기자 2025-05-21
  • 14
    [25.04.15] [수요광장] 新聞 - 이영철 교수 칼럼
    신문은 항상 있었다. 글을 알고 난 후, 매일 신문을 봤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선친(先親)께서는 항상 신문을 읽으셨다. 소리 내어 읽기도 하시고, 감탄사를 내뱉거나 혀를 차기도 하셨다. 일상에서 신문‘지(紙)’는 유용했다. 정육점에서 고기 포장지로, 조각난 신문지가 화장실에 매달려 있기도 했다. 초등학교 때는 소년신문을 읽었다. 주요 일간지들의 자매지였다. 친구들이 돌려보기도 했다. 소년지(少年紙)가 미래 독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임은 세월이 흐른 뒤 알았다. 중학교에는 신문배달 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등교하면 전날 신문을 담임선생님께 드렸다. 석간(夕刊)의 존재도 처음 알았다. 중학생은 신문을 통해 어려운 한자를 익혔다. 봉황(鳳凰), 대붕(大鵬), 청룡(靑龍)은 상상의 동물이지만 고교야구대회의 우승기(優勝旗)로 존재한다. 이 어려운 한자들은 지금도 제대로 쓰기 어렵다. 그렇지만 읽을 수 있다. 이미 중학생 때 알았다. 야구대회가 신문사 수익사업인 것은 나중에 깨달았다. 1980년대에 대학생이 되었다. 학교에는 경찰이 상주했고 시위가 빈번했다. 신문은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어쩌다 단신(短信)으로 처리했다. 야당지도자의 단식투쟁도 시간이 흐른 뒤 짧게 보도되었다. 가판대에서는 그 짧은 기사를 붉은색으로 테두리하여 전시했다. ‘거리의 편집자’가 등장한 셈이다. 후에 ‘보도지침’을 통해 뉴스를 검열했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박종철 고문치사, 부천서 성고문 사건이 신문에 보도되었다. 이후 권위주의 정부에 대한 불만이 본격 표출되기 시작했다. 어용언론이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신문이 없었다면 민주화는 상당히 지체되었을 것이다. 민주화 이후, 정기간행물법이 개정되었다. 국민주(國民株) 신문, 종교자본의 신문, 재벌신문도 등장했다. 경제성장으로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광고수요도 증가했다. 국민 취향도 다양해졌다. 영어공부를 위해 영자신문을 구독했다. 오가는 전철에서 스포츠 신문을 읽었고 주식에 관심을 가질 때는 경제지도 함께 봤다. 1990년대는 신문의 전성시대였다. 전성기는 곧 쇠퇴의 시작이다. 민간상업방송이 추가되고 케이블TV도 도입되었다. 인터넷도 일반에게 보급되기 시작했다. 신문은 ‘산업화는 뒤졌지만, 정보화는 앞서자’며 인터넷 보급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터넷이 보급될수록 신문의 위상이 추락된다는 것을 당시 신문경영자들은 몰랐을까. 인터넷은 세상을 바꾸었다. 미디어도 예외가 아니다. 신문, 방송의 뉴스 독과점시대는 끝이 났다. 누구나 뉴스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든 세대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은 전국민에게 모바일 컴퓨터를 한 대씩 보급한 셈이다. 이로써 신문과 방송은 ‘레거시’ 미디어가 되었다. 레거시(유산)라는 말 자체가 신문과 방송이 시대의 소임을 다했음을 상징하고 있다. 주위에서 신문 읽는 사람을 보기 어렵다. 전철에서는 모두 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편의점에서도 신문을 판매하지 않는다. 심지어 미디어전공 교수도 신문을 정기구독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렇지만 뉴스는 본다. 미디어 이용형태가 달라진 것이다. 레거시 미디어의 앱으로, 새로 등장한 뉴스 조직을 통해서, 또는 개인 유튜버의 뉴스를 보고 있다. 오래된 미디어가 반드시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세월을 견뎌낸 미디어에는 연륜과 경험이 녹아 있다. 그들을 기득권자라고 공격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축적의 시간은 전문성을 키웠고 독자의 신뢰를 쌓았다.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지난 4월7일은 신문의 날이었다. 1896년 4월7일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신문인 ‘독립신문’이 창간되었다. 신문협회는 해마다 신문의 날 기념 표어를 공모한다. 올해는 ‘신문이 내 손에, 세상이 내 눈에’가 선정되었다. 돌이켜 생각하면 글자를 알면서부터 신문이 내 손에 있었다. 신문을 통해 세상을 보았다. 신문은 나에게 세상을 연결해주는 고마운 창(窓)이다. 이제 신문은 사양산업이 되었다고 한다. 신문이 사라지지 않을까 두렵다.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언론사와 언론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이영철 협성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출처: 경인일보 / 우리대학 포털사이트 
    최수현 기자 2025-05-21
  • 13
    [25.04.18.] 경기도 RISE 추진을 위한 화성시-관내대학간 MOU 체결
    지난 2025.4.18. 경기도 RISE추진을 위해 화성시청에서 화성시-6개 관내대학 간 MOU를 체결하였다.  금번 협약식에 우리대학 서명수 총장과 김광희 기획처장이 참여하였으며, 화성시는 6개 관내대학과 "경기도 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은 지역대학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산업을 발전시키고 균형있는 지역성장을 이끌기 위한 주관사업이다.  우리대학은 경기대학교(주관대학)-한신대학교-협성대학교 3개 대학 컨소시엄으로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우리대학 RISE추진사업단은 다음과 같다.  (사업단장) 김광희 기획처장 (사업부단장) 박남수 산학협력단장, 김종현 의생명화학과장, 정도철 창업보육센터장 (사업단원) 조수연 지역혁신협력센터팀장, 최형찬 산학협력단매니저, 구민영 지역혁신협력센터직원 (사업단간사) 김태희 지역혁신협력센터 조교 RISE의 핵심목표인 지역인재 양성, 취창업지원, 정주기반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3개 대학 컨소시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    출처 : 우리대학 포털사이트 
    최수현 기자 2025-05-21
  • 12
    [25.04.17] 2025학년도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 시행
    협성대학교 사회공헌센터와 장애학생 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장애인의 날(04.20)을 기념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시행하였다. 장애인식개선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관람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포토존을 설치하여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과 제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협성대학교는 향후에도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우리대학 포털사이트
    최수현 기자 2025-05-21
  • 11
    [25.04.16] 협성 전 구성원 고난주간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
    협성대학교는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2025년 4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 오후 5시 30분에 전 교직원과 학생이 ‘고난 주간 회복을 위한 참회의 기도’라는 주제로 특별 기도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4월 21일(월)에는 부활절 예배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특별 기도회와 부활절 예배는 협성대학교 제10대 총장으로 취임한 서명수 총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공동체의 회복과 영적 부흥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특별히 서명수 총장은 수요일 오전 예배에서 빌립보서 2장 1~11절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모든 구성원이 예수님처럼 자기를 낮추고 자기를 비우며 십자가의 마음을 품어 하나가 되는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서 총장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협성대학교가 하나가 되어 새롭게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영적 회복과 부흥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였다.   출처 : 우리대학 포털사이트
    최수현 기자 2025-05-21
열린1페이지 2페이지 맨끝

협성대학교 신문사

  • 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 72
  • 전화031-299-0680
    인스타그램 @hsu_news
  • 이메일 38_press@daum.net

ⓒ협성대학교 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sta button 개인정보처리방침
  • 공유
  •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