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성대학교 중앙도서관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은 학술 정보와 도서를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우들의 학습과 휴식,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운영시간 변경과 함께 우리대학 도서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살펴봤다.
지난 5월부터 1~2층 자료열람실 운영시간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변경되었다. 3층 일반 열람실과 4층 그룹 스터디룸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중간·기말고사 기간에는 24시간 개방 운영이 이루어진다.
도서관장 박혜승 교수는 “학교 안에서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라며 휴(休)플레이스가 부족한 교내 휴게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조성되었다고 설명했다. 휴(休)플레이스는 남녀 공간이 분리된 휴게 공간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푹신한 의자와 누울 수 있는 간이침대가 있어 학우들의 이용이 활발하다.
도서관에서는 학우들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비교과 프로그램은 웨슬리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교과 외 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학기 초반에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도서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는 청춘다담, 글쓰기 카페, 또박또박 손글씨, 보드랑, 북트레일러 공모전 등이 있다. 박혜승 교수는 “도서관 프로그램이 학우들에게 새로운 관계와 소통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학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료검색 메뉴를 통해 소장 도서와 학위논문, 신간 도서를 검색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들이 남긴 도서 서평과 권장 도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정보 메뉴에서는 학교에서 구독 중인 학술 전자자료 26품목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학교 전산망 내에서라면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를 통해 해외의 다양한 논문 자료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토익·토익스피킹·오픽 강의부터 공무원 시험, 자격증, OA·IT 강좌까지 1,000개 이상의 온라인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약 4만 권의 전자책을 대출해서 볼 수 있다. 이는 예스24와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이 라이브러리 메뉴에서는 대출 및 연장 현황 확인과 희망 도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독서 역량 진단 교육 탭을 통해 주제별 추천 도서와 사서 추천 도서 등 다양한 도서 추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박혜승 교수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고 공부하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학우들이 자유롭게 쉬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우리대학 도서관이 학우들의 학습과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강서영기자(dustmqfy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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