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2일, 올해의 신입생 미리 배움터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행사로, 캠퍼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함이다. 미리 배움터는 개회식, 대학 생활 안내, 동아리 공연, 축하공연 등 많은 콘텐츠로 신입생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미리 배움터는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신입생들이 우리대학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대학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총학생회와 미디어센터, 동아리 연합회 등 다양한 기관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동기들과 소통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을 기회를 마련했다.
모든 신입생은 학교에 도착해 명단 등록 절차를 마치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전체 일정 안내와 기본적인 정보 전달의 시간이었다.
이후 학과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각 학과에서는 교수진과 선배들이 나서 학과 소개, 커리큘럼 안내, 실습실 및 강의실 투어 등을 제공하였고, 학과 특성에 맞는 소규모 활동도 포함되어 신입생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학교에서 마련한 음식이 제공되었다. 신입생들은 동기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면 시간을 가졌다.
오후 1시에는 대강당에서 메인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총학생회가 준비한 환영 영상, 축하공연, 선배들의 경험담 발표 등이 이어졌으며,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후 3시에는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었고, 무대 위로 올라간 학우들은 긴장과 즐거움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오후 5시, 총학생회 소/울은 신입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본교 생활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신입생들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인사였다. 오후 6시에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며 미리 배움터는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행사 직전 스크린 낙하 사고가 있었지만, 총학생회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기획 과정에서는 정보 전달과 재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어려웠으나, 프로그램을 조정하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총학생회는 신입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리 배움터를 시작으로 앞으로 우리대학에서 펼쳐질 다양한 행사와 활동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회는 학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대학 생활은 다양한 경험과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과정이다. 신입생들이 우리대학에서 값진 경험을 쌓으며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라며, 총학생회는 언제나 학우들과 함께할 것이다. 이와 같이 제48대 총학생회 소/울과 25학년도 신입생이 보여줄 앞으로의 화합이 기대된다.
출처: 협성대학교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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