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신문사가 되겠습니다.
▲ 권민선 기자
안녕하십니까. 2026학년도 신문사 신임편집국장을 맡게 된 문예창작학과 22학번 권민선입니다. 먼저 우리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낯선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 속에서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을 여러분께, 신문사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2024학년도에 제37기 수습기자로 신문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사 작성의 기초부터 취재 윤리, 마감의 무게까지 하나하나 배워가며 1년간의 수습 기간을 성실히 이수했고, 2025학년도부터는 정기자로서 본격적인 취재와 기사 작성에 참여해 왔습니다. 학업과 병행하며 쉽지 않은 순간도 많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기록하는 일’과 ‘전달하는 일’의 책임을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6학년도 신임 편집국장으로 발탁되어, 이렇게 공식적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자로 활동하며 저는 카드뉴스 제작, 홍보 영상 제작, 교내 행사 및 학과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단순히 글을 쓰는 것을 넘어, 어떤 방식이 학우들에게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는지 고민하며 시야를 넓혀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교의 여러 부서와 기관, 단체와 협업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접했고, 이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제1회 심볼 공모전에 참여하며 학우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경험은 신문사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계기였습니다. 신문사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라, 학우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학우분들이 신문사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모전과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창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6학년도 우리대학 신문사는 ‘빠르고 정확한 보도’, ‘학우 중심의 콘텐츠’, ‘열린 소통’을 목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교내 주요 사안에 대한 신속한 취재와 사실 확인을 기반으로 한 보도를 강화하고, 학우들의 일상과 관심사를 반영한 기획 기사와 콘텐츠 제작을 확대할 것입니다. 또한 제보와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소통 창구를 활성화해, 학우들의 목소리가 신문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대학 신문사는 학우들에게 가장 가까운 교내 언론으로서 신뢰받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교내 주요 소식은 물론, 놓치기 쉬운 이슈와 학우들의 목소리까지 균형 있게 담아내는 신문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신문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언제든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신문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민선 기자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