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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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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학기,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 정문 계단   곧 2025년 2학기가 시작된다. 매해 반복되는 풍경이지만, 학우들에게는 매번 새로움과 기대감으로 다가온다. 찜강과 수강 신청, 수업계획서 입력 등 챙겨야 할 일정은 물론,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는 나름의 루틴이 필요할 것이다. 교내 협성 소식과 ‘협성대스타’로 소식을 확인하며 주요 학사 일정을 숙지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첫걸음이다. 재학생과 복학생은 각자 준비해야할 것들에 차이점이 있다. 개강을 앞둔 모든 학우들에게 필요한 것은 꼼꼼한 확인이다. 교내 주요 일정을 검토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 7월 21일부터 휴·복학 신청을 시작으로 8월 11일, 12일 사이에 찜강 신청, 8월 18일, 19일 전공 교과목, 20일 교양 교과목 수강신청과 등록이 진행됐다. 수강신청의 경우 원하는 과목을 ‘찜강’으로 미리 저장해두고 빠르게 클릭하는 전략이 유용하다. 또한 협성대스타와 교내 소식을 수시로 확인하면 등록, 장학, 수업계획서 등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김지율(사회복지, 23) 학우는 개강을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표현했다. “사실 대학생이라면, 반갑지는 않을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방학보단 학교 생활하는게 더 재밌긴 하죠”라고 전했다. 박형준(컴퓨터공학, 24) 학우는 또 다른 의견으로 ‘일상의 연장선’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학기도 잘 버텨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대학생이라면 공감할 만한 익숙함을 담아냈다. 복학생의 시선에서 ‘개강’은 재도약을 의미하기도 한다. 김지은(도시행정, 20) 학우는 1년 6개월간 인턴 생활을 마치고 복학하며 ‘여유’라는 단어로 개강을 정의했다.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니 편안한 마음이 있다. 다만 오랜만에 돌아오다 보니 다소 낯설게 느껴져 긴장도 된다.”며 재학생과는 여뭇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지환(소프트웨어, 23) 학우는 군 휴학후 오랜만에 진행하는 수강 신청에 신경을 많이 썼다. “2년 만에 수강신청을 하려니까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휴학 전과 달라졌다.”며 제일 큰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랜 휴학으로 인해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관계를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두 학우는 복학 후 가장 아쉬운 점으로는 교내 흡연구역 문제를 꼽았다. “비흡연자 입장에서 흡연구역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학교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개강은 단순한 학기의 시작이 아니다. 재학생에게는 새로운 목표를 향한 도전의 시간이며, 복학생에게는 사회와 학문 사이를 잇는 새로운 전환점이다. 각자의 준비 방식은 달라도, 그 안에는 학업과 인간관계, 그리고 성장을 향한 공통된 바람이 담겨 있다. 2025년 2학기, 우리는 익숙함과 낯섦 사이에서 또다시 출발선에 서 있다.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는 학기가 되기를 응원한다.
    오지우 기자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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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길을 설계하는 자유로운 실험실” – 자율전공학부 1학기 만족도는?
                ▲ 자율전공학부 휴게실                                                          2025년, 우리대학은 학생 중심의 학사 제도를 확대하는 일환으로 ‘자율전공학부’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특정 전공 없이 입학한 학생들이 다양한 수업을 수강하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가는 이 제도는, 학문의 자유와 선택권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첫 시작’이 주는 낯섦과 막연한 걱정도 함께했다. 지난 1학기, 자율전공학부에 소속되어 생활한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김지은(자율전공, 25) 학우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진로를 확정하지 못해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진로 상담을 통해 자율전공학부 입학을 선택하게 되었고, “다양한 분야를 먼저 경험한 뒤 전공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지한(자율전공, 25) 학우도 “문·이과 구분 없이 폭넓게 교양과 전공 기초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자율전공학부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유연한 진로 설계에 있다. 일반 학부 학생들이 타 전공 수업 수강에 제약을 받는 것과 달리,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은 전공에 상관없이 비교적 자유롭게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진로를 체계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박형준(자율전공, 25) 학우는 “OT에서 수업 구성을 파악하고, 어떤 과목이 있는지 미리 알 수 있어서 시작부터 수월했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인상을 드러냈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1기’라는 상징은 동시에 선례가 없다는 불안함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L(자율전공, 25) 학우는 “학교생활 중 궁금한 게 생겼을 때 조언을 구할 선배가 없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실제로 자율전공학부 학생들 다수는 교내 구조나 제도, 전공별 이수 기준 등을 처음부터 직접 파악해야 해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많았다.   ▲ 자율전공학부 휴게실 내부   또 다른 불편으로는 공간적 거리감과 행정적 소통 부족이 지적됐다. 대부분의 학과는 학생회관에 학과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이 용이하지만, 자율전공학부는 경영대학 건물 하단에 별도로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소속감을 느끼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일부 학우는 “학과 사무실 주변 흡연 구역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율전공학부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았다. K(자율전공, 25) 학우는 자율전공학부를 “자기 길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실험실”이라고 표현하며, 입학 초기부터 OT, 전공 추천 과목 안내, 시간표 구성 지원 등 기본적인 지원은 잘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김지은(자율전공, 25) 학우는 자율전공학부 입학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너의 꿈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이곳에서 시작해봐”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전공을 선택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행복한 고민”이 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자율전공학부는 대학이 학생에게 진로의 주도권을 되돌려주려는 시도이자, 학문적 자유를 확장하는 실험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전공 수업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길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제도다. 그러나 ‘자율’이라는 이름이 불안함으로 느껴지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뒤따라야 한다. 정기적인 전공 선택 상담, 선배 멘토링 도입, 공동 커뮤니티 조성 등을 통해 학사 시스템은 물론 심리적 소속감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자율전공학부의 실험은 이제 막 시작됐다. 이들의 목소리가 다음 학기 운영에 소중한 참고자료가 되길 바라며, ‘자율’이라는 이름이 보다 성숙하고 단단하게 자리 잡기를 기대해본다.
    오지우 기자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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