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대 총학생회 하나로 연결된 우리, 소/울 신년사
1. 소/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협성대학교 제48대 총학생회 ‘하나로 연결된 우리, 소/울’입니다. 소울은 ‘영혼 (Soul)’이라는 뜻으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우리가 영혼처럼 하나로 연결되어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학생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2. 지금까지 한 활동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책국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 개선 사업으로 학위수여식 당일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선배님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그 의미를 더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신입생들을 위한 신입생 미리배움터를 진행했습니다. 당일 저녁에는 소울메이트 – 새내기 편을 진행하여 신입생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활동은 매달 초 다음카페나 인스타그램에(@hyupsung_48) 업로드되는 활동보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올해 교내 행사 연간계획과 운영 방향성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총학생회 소/울은 시기에 맞는 소울메이트 행사를 진행하여 학우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이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주제로 소울메이트 행사를 진행하며, 연말에는 모든 재학생이 진정한 소울메이트가 되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학우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학우분들의 필요와 기대에 맞는 행사를 기획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활기차고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학우들이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행사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4.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학우 여러분의 목소리가 학교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학우분들의 복지와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우리대학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소/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성장하고 변화를 끌어내는 우리대학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언제나 학우 여러분의 힘과 목소리가 되는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학우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여정은 단순한 활동이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울메이트 행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가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진정한 유대감을 쌓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중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가 끝날 즈음, 서로에게 진정한 소울메이트가 되어 있다면 좋겠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변화해 나가는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며, 우리대학을 더욱 뜻깊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제48대 총학생회 소/울
정희진 기자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