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로고

  • 신문사소개
  • 메인기사
  • 교내기사
  • 사회기사
  • 이전기사
  • 카드뉴스
  • 문의
  • 제보
  • 로그인
  • 신문사소개chevron_right
  • 교내기사chevron_right

  • 사회기사chevron_right
  • 이전기사chevron_right
  • 카드뉴스chevron_right
  • 문의chevron_right
  • 제보chevron_right
  • 로그인chevron_right

메인기사

  • 2
    자율전공학부 신설…맞춤형 학업 탐색 기회 제공
    최근 대학 교육의 변화 속에서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더 유연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자율전공학부가 주목받고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학생들이 특정 학과에 소속되지 않고 다양한 학문을 경험한 후 적성과 흥미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는 학문 간 경계가 점점 약화되고 융합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등장하게 되었다. 입학 시점에서 단번에 학과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기에 많은 대학교는 자율전공학부를 모집한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대학은 2025년을 시작으로 자율전공학부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초대 학부장으로는 교양 대학 정대현 교수가 임명됐다. 자율전공학부는 입학과 동시에 전공을 선택하는 대신, 다양한 전공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학우들에게 자기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최적의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 탐색 과정을 제공한다. 해당 학부 학우들은 해당 영역의 실기 능력이 필요한 예술 계열을 제외한 인문사회과학대학, 이공대학, 경영대학, 웨슬리대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교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1년 동안 교양 필수 과목을 제외하고 최소 2과목에서 최대 4과목까지 다양한 전공과목을 이수한다. 다른 학과와 달리 1학년이 4학년 과정까지도 일부 수강할 수 있는 것이 자율전공학부의 장점이다. 또한, 자율전공학부는 개개인의 탐색을 돕기 위해 5명의 전담 지도 교수를 배정하여 운영된다. 이들은 37명씩 기존 전공 진로 설계 상담보다 더욱 밀착형 상담을 진행하여 학우들의 적성 탐색과 전공 선택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학과 특강을 통해 각 전공 교수진으로부터 직접 학과에 대한 설명과 진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관심이 있는 학과 교수진의 강의를 들으며 해당 전공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총 20주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전공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수시 및 정시 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생활기록부 전형 등 별도의 면접 과정이 포함될 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히 전공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학우들에게 더욱 적합한 학부이다. 그 이유는 다양한 전공을 경험하는 만큼 선택의 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학부장 정대현 교수는 "자신을 알아가고 탐색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우들이 자율전공학부에 오길 바란다."며 “자율전공학부의 학우들이 각자의 선택을 존중받으며, 대학 생활에서 더 큰 유대감과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우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을 밝혔다. 자율전공학부는 학우들이 더 주체적으로 학문적 방향성을 설정하고, 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학우들은 자신의 흥미롭거나 잘하는 분야를 알 수 있어 진로를 결정하는 것에 도움을 받는다. 이를 통해 진로를 찾지 못한 학우들도 여유롭게 진로 탐색이 가능하다. 우리대학은 전공 선택의 유연성을 확대함과 동시에,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   정희진 기자(heejin2703@naver.com) 권민선 기자(kmskmsmin19@gmail.com)     사진 출처 : 자율전공학부장 정대현  
    정희진 기자 2025-04-03
  • 1
    제48대 총학생회 하나로 연결된 우리, 소/울 신년사
    1. 소/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협성대학교 제48대 총학생회 ‘하나로 연결된 우리, 소/울’입니다. 소울은 ‘영혼 (Soul)’이라는 뜻으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우리가 영혼처럼 하나로 연결되어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학생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2. 지금까지 한 활동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책국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 개선 사업으로 학위수여식 당일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선배님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그 의미를 더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신입생들을 위한 신입생 미리배움터를 진행했습니다. 당일 저녁에는 소울메이트 – 새내기 편을 진행하여 신입생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활동은 매달 초 다음카페나 인스타그램에(@hyupsung_48) 업로드되는 활동보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올해 교내 행사 연간계획과 운영 방향성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총학생회 소/울은 시기에 맞는 소울메이트 행사를 진행하여 학우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이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주제로 소울메이트 행사를 진행하며, 연말에는 모든 재학생이 진정한 소울메이트가 되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학우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학우분들의 필요와 기대에 맞는 행사를 기획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활기차고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학우들이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행사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4.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학우 여러분의 목소리가 학교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학우분들의 복지와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우리대학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소/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성장하고 변화를 끌어내는 우리대학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언제나 학우 여러분의 힘과 목소리가 되는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학우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여정은 단순한 활동이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울메이트 행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가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진정한 유대감을 쌓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중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가 끝날 즈음, 서로에게 진정한 소울메이트가 되어 있다면 좋겠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변화해 나가는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며, 우리대학을 더욱 뜻깊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제48대 총학생회 소/울
    정희진 기자 2025-04-03

협성대학교 신문사

  • 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 72
  • 전화031-299-0680
    인스타그램 @hsu_news
  • 이메일 38_press@daum.net

ⓒ협성대학교 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sta button 개인정보처리방침
  • 공유
  • 제보